첫째 초등학생 탁구채 버터플라이 티모볼 ALC-FL, 로제나 러버 구입
초등학교 4학년인 첫째 주2회로 탁구 배운지 3달 조금 안되었다.
화요일과 목요일에 갈 때 내가 데리고 가서 본인도 누구랑 치는게 아니고
나도 밖에 앉아서 책 읽다가 스마트폰 보다가 왔는데
나도 탁구를 배우니 같이 가서 처음엔 나는 로봇이랑 치고
첫째는 혼자 연습하다가 이제는 같이 탁구 좀 툭탁 치면서 레슨 기다리다 레슨 받고 온다.
나랑도 랠리를 좀 치면 10번 넘게 왔다 갔다 하니
본인도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
나도 또 다시 공치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
그러면서 첫째 탁구채나 하나 구입해 주자 해서
검색하다가 티모볼 ALC-FL 을 구입하게 되었다.
티모볼은 독일의 탁구 선수 이름이고
ALC는 카본 소재를 뜻하고,
FL은 그립을 뜻한다.
FL은 Flare의 약자로 손잡이가 아랫쪽이 벌어진 것.
ST는 Straight의 약자로 손잡이가 일자로 쭉 뻗은 것이다.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탁구채(블레이드) 구입하고,
러버 구입하면 붙여서 배송이 온다.
네이버 톡톡으로 초등학생이 쓸려고 구입하는 거라고 했더니
블레이드를 가벼운것으로 주었나 보다. 85.5 그램.
버터플라이사의 티모볼 ALC FL 탁구채(블레이드)
손잡이가 여자 치마처럼 아랫쪽이 더 넓다.
러버는 내가 구입한 버터플라이 로제나.
제일 저렴하다.
뒷면도 로제나 러버.
이렇게 구입하니 20만원이 넘는다.
로제나 러버.
기존에 사용하던 문구점에 구입한 탁구채.
피스 탁구채.
문구점 탁구채 피스 탁구채 186그램.
버터플라이 티모볼 ALC FL에 로제나 러버 양면 붙이니 180그램.
문구점 탁구채보다 가볍다.
내가 사용하는 탁구채.
버터플라이 비스카리아 슈퍼 ALC FL 에 로제나 러버 양면 붙이면 188그램.
- 2023년 7월 25일 김해시 삼계동 해반천 한라비발디에서...
2023.06.01 - [일상/오만때만] - 새로운 배움 시작 - 탁구채 구입(버터플라이 비스카리아 슈퍼+로제나 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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