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바로 옆 정원이 예쁜 원예예술촌 - 2 원예예술촌 여기 저기를 돌아보며 사진을 찍다보니 사진이 제법 많아졌다. 원예예술촌은 독일마을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집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매매가가 15억이다. 보니 여기가 정문이었다. 개인이 사는 집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이쁜 집들과 정원이다. 남해 원예예술촌에 큰 건물이 있었는데 여기는 사무실, 갤러리, 체험공방이 있었다. 갤러리에서는 채현교 라는 화가의 전시회가 있었다. 산호와 물고기로 그림을 그린 것 같은데 좋은 느낌이었다. 체험공방에서 체험을 하고 있어서 리예, 리안이는 체험을 하나씩 했다. 꽃 공방을 하시는 분인 것 같았다. 리예는 열쇠고리, 리안이는 볼펜을 만들었다. 스타플라워? 라는 꽃인데 말려서 색을 입혀 놓은 건지 원래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