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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양떼목장 2

[남해군 설천면] 시원한 바다뷰와 양을 만지고 먹이 줄 수 있는 남해 상상양떼목장 편백숲

[남해군 설천면] 시원한 바다뷰와 양을 만지고 먹이 줄 수 있는 남해 상상양떼목장 편백숲 2년전 2020년 4월에 남해 버드하우스캠핑장에 캠핑왔다가 남해 상상양떼목장에 온적이 있다. 남해 마지막 코스로 아이들이 양떼목장을 가자고 하여 다시 방문하게 됐다. 사실 6월 5일 일요일 갈려다가 산꼭대기까지 올라가는데 비바람이 치고, 특히 안개가 너무 심해서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서 양떼목장 입구에서 차를 돌렸었다. 정식명칭은 남해상상양떼목장편백숲 이고, 네이버페이로 예매 가능하다. 14세이상 : 7500원, 13세 이하 : 5000원 산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어 꾸불꾸불 산길을 제법 올라가야한다. 입장하면 이렇게 드넓은 목장 풍경이 펼쳐진다. 양 사료를 한 바가지씩 받아서 걸어가면 양들이 밥달라고 매애애애~ 한다...

여행/국내 2022.06.06

[남해군 설천면] 목장 안에 들어가 양을 만질 수 있는 남해 상상양떼목장

[남해군 설천면] 목장 안에 들어가 양을 만질 수 있는 남해 상상양떼목장 양떼목장은 말만 들어봤지 가본 적은 없다. 아이들 때문에 가게 됐다. 캠핑 오면서 미리 검색하여 왔다. 남해에는 3개의 양떼목장이 있는 듯 했다. 창선에 양마르뜨 언덕, 양모리학교, 그리고 우리가 방문한 상상양떼목장 이다. 왜 여기를 선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몇번 검색해서 오게됐다. 산위에 있어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평지에서는 따뜻했는데 목장에서는 쌀쌀한 바람이 제법 불었다. 남해 상상양떼목장은 넓은 목장에 양들이 풀어져 있고, 사람들은 목장안에 들어가서 양을 만져도 되고 먹이로 받은 사료를 줘도 된다. 아주 자유롭게. 조금은 심심한 면도 있지만 아이들은 양들과 즐겁게 잘 논다. 그리고 남해 상상양떼목..

여행/국내 202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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