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 자유로운 옥상 공간이 있는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 6월 1일부터 6일까지 아이들과 함께 긴 연휴를 가질 수 있어서 남해로 여행을 왔다. 숙박에 큰 돈을 쓰는게 아깝기도 하고, 국내 여행은 제주도 아니면 긴 여행을 해본 적도 없다. 남해에 숙소를 어디로 할까 알아보다가 리조트, 펜션에서 5박을 하기에는 금액이 너무 부담스럽고 검색 하다가 조식도 주고 해서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로 오게 되었다. 그래서 5박을 오롯이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로 예약하게 되었다. 6월 1일에 와서 같은 학교 선생님의 바다뷰 남해 집에서 낮시간을 보내고, 아주 늦게 숙소로 들어와서 잠만 잤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는데 우와 이건 정말 동남아로 여행온 느낌이었다. 조식 준비하고 먹으면서 오는 기분 날씨는 조금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