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반값택배 받는 사람 입장 택배를 한 번씩 보낼 일이 생기면 편의점택배를 이용했었다. 물건 포장을 해두고, 앱이나 웹으로 예약을 하고 편의점은 24시간 영업이니 아무때나 가서 결제하고, (예약한 주소로) 송장 뽑아주면 붙여서 맡기면 된다. 근데 이번에 중고로 물품을 구매했는데 판매분께서 GS25 편의점으로 물건을 보낼것이니 근처의 GS25편의점을 알려달라고 했다. 이건 뭐지 하고 봤더니. GS25 편의점 반값택배였다. GS25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배송 서비스. 보내는 사람은 받는 사람과 협의하여 받는 사람이 지정해준 GS25 편의점을 알아두고 GS25 택배 앱이나 웹에서 택배예약을 해두고 GS25 편의점에 가서 결제하고 송장을 뽑아 주면 붙이고 물건을 놓아두면 된다. 받는 사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