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외동 냉면 맛집] 동치미 육수에 얇은 면발 김해 냉면 맛집 조박사 냉면 보통 나는 뭐 먹고 싶은 거 없는 사람인데 몇 주전부터 속이 답답한게 쉬는 날만 되면 시원한 동치미 육수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조박사 냉면 먹으러 가고 싶다고 하고 있었는데 '한번 가면 4만원이다. 비싸니까 참자!' 하고 있었는데 도저히 안되어서 오늘 부곡에 목욕 다녀오면서 저녁으로 먹으러 갔다. 우리 가족 부곡에 온천 간 것도 몇년만이고, 조박사 냉면도 몇년만에 간 것 같다. 김해 조박사냉면은 김해 외동에 중앙병원 있는 도로변에 있다. 대학생 때 친구가 창원에 있는 조박사냉면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다. 김해 조박사냉면 입구. 주차장도 제법 넓다. 여름 한창 때는 주차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