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술에 놀아난 느낌도 있는데 결과적으로 보증연장서비스 가입했다. 벌써 니로 ev 구입하여 타고 다닌지 만 2년이 지났고, 주행거리도 57000km를 넘어서고 있다. 일반보증은 원래 만 3년 / 6만km 보증이니 이제 일반보증은 끝나가는 것이다. 이때쯤하여 기아에서 대대적 홍보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동호회나 카페를 중심으로 보증연장서비스가 퍼지고 있다. 최근 코나와 니로의 메인배터리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 배터리 용접부위에 아주 작은 금이 생기고, 그 틈으로 배터리 내부로 습기나 물이 차오르면 BMS가 이를 감지하고 메인 배터리 사용을 중단하고 시동 자체가 걸리지 않는 모양이던데, 이걸 수리할려고 가져가면 배터리 전체를 통째로 교체해야 해서 수리비가 2400만원 청구된다고 한다. 현대기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