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삼계동 맛집] 우리의 점심특선 초밥집 교야스시 8월 12일 부동산에 집 내놓으면서 소장님과 이야기 좀 하다 왔는데 일단 집을 치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엄청나게 치웠다. 애들 책도 많이 버리고, 팔수 있는 것은 팔고 엄청나게 정리하고, 책장도 하나 빼고, 식탁도 버리고, 100리터 쓰레기봉투 사서 잡다한 쓰레기 3봉지나 버렸다. 정리하면서 보니 쓸데없는 책 욕심을 너무 많이 부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역시 나중에 쓸것이라는 생각은 버리고 쓸데없는 것은 무조건 버리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비우고 또 비워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구입할때 부터 신중에 신중을 기한 소비를 해야 겠다. 치우는 도중에 집도 정말 너무 더럽고, 힘도 너무 들고 해서 점심 먹으러 식당에 갔다. 예전에 한번 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