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사업자 에버온 전기차 충전 서비스 회원 요금 변경, 계시별 요금제 시간대 기준 변경 한국전력에서 전기 요금을 올리니 각 충전사업자에서도 땅파서 장사하지 않는 이상 충전 요금 인상은 정해져 있는 것이다. 한국전력에서 충전사업자에 전기를 제공할 때 단가가 비공용 충전기 요금으로 제공되는지 좀 궁금하긴 하다. 기름값은 국제유가에 따라 올랐다 내렸다 변동폭이 있지만 전기세는 한 번 오르면 다시 내려올지 의문이다. 오른 금액이라도 아직은 경제성이 있지만 이렇게 전기차 충전요금이 올라서 단가가 500원을 넘긴다면 전기차 보급에 급제동이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 충전도 불편한데 충전 요금까지 비싸다면 사람들은 내연기관차를 선택할 듯 하다. 정말 단독주택에 비공용충전기(집밥)가 최고임을 다시 느낀다. 에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