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아지 2

산청 처가에 강아지 입양

산청 처가에 강아지 입양 처가에 키울 강아지가 한 마리 필요해서 추석때 와서 함안에서 강아지 한 마리를 데리고 왔다. 고맙게도 무료로 분양을 해 주셨다.1시간을 달려 함안군 산인면에 집앞에 갔더니 어르신께서 먼저 나오셨다. 강아지의 엄마개가 강아지 데려가는 걸 보면 안좋다면서 데리고 나가고 계셨다. 오늘 데리고 올 강아지의 엄마.2024년 6월 12일에 태어났고, 이름은 오동이. 아주 어릴 때 데려오면 그냥 크면서 적응하는데, 3개월이나 자라고 나서 환경이 바뀌어서 적응기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 이전 주인분들이 모두 나오셨는데 엄청 귀여워하고, 사랑을 주셨다. 많이 낯설어해서 1시간 타고 오는 동안 저렇게 왔다.처음 집에 오니 낯설어서 꼬리도 내리고, 여기 저기 살폈다. 담장도 없고, 낯설어해서 풀어두..

일상/오만때만 2024.09.18

산청 처가에서 본 것 기록-두부(입양한 강아지), 아파트 식물 이식, 금낭화, 놓아준 거북이, 검은등할미새, 원앙, 후투티

산청 처가에서 본 것들 기록-두부(입양한 강아지), 아파트 식물 이식, 금낭화, 놓아준 거북이, 검은등할미새, 원앙, 후투티 산청 처가에 가서 본 것 기록먼저 산청 처가에 가면 제일 반갑게 우리를 맞아주는 강아지 두부. 처가에서 밖에 풀어두고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이전에 키우던 제법 큰 개는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 실종상태.그때 내가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생비량 근처에서 태어난 하얀 강아지 한 마리를 입양해 왔었다.태어난지 40일쯤 됐었나? 데려온날 하얀색의 귀여운 강아지한테 아이들이 두부라고 이름지어주었다.기록을 해두지 않아서 언제 데리고 왔는지 정확히 모르겠다.이정도 크기가 다 큰 것 같다. 산청에선 풀어놓고 키우기때문에 이정도 크기가 맞다. 더 크면 다른 집에 가서 닭장을 습격해서 이전에 여러번 닭값..

일상 2024.06.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