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태국,캄보디아(2012~2013년)

[방콕#1] 방콕의 여행자 거리 카오산로드로~

☞하쿠나마타타 2013. 1. 6. 09:48

 택시기사한테 사기먹고 숙소에 도착후 체크인하고, 들어와서 더운옷 짧은 옷으로 갈아입었다. 7시쯤 되었나 보다. 어디로든 고고~ 사람들한테 물어 카오산로드로 갔다. 숙소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 사람들 장난 아니더군. 길거리 노점. 걸어다니며 바켓에 빨대꼽고 술 마시는 사람, 맥주 마시는 사람, 경찰들, 그리고 2012년의 마지막날이라 카오산 입구에 무슨 무대가 설치돼 있고 공연같은거도 하고 그러던데 태국 연예인인듯.. 암튼 엄청 복잡했다. 싸이 강남스타일이 정말 세계적으로 인기가 좋더군~

 카오산 입구에 설치된 2012년 마지막날을 위한 무대..

 길거리 풍경. 여기는 덜 붐빈다.

 카오산 로드 아래에 있는 큰길.... 저렇게 전구를 달아놨다~

 

 카오산로드에 있는 마사지. 발 마사지 받았다. 30분에 120바트.

 닭, 소고기, 돼지고기 꼬치, 하나에 10바트

 엄청난 인파들. 거의 자정이 가까워지자 장난 아니었음. 센터 오브 카오산이라고 그기 호프집 길이 장난아니게 붐빈다. 길가까지 나와서 장사를 하고 그래서..

 길에서 파는 팟타이. 볶음면. 위드 치킨은 50바트. 위드 쉬림프는 60바트.

 코코넛 아이스크림. 40바트.. 좀 비싸다. 양도 적고.

 

 코코넛 아이스크림. 맛있긴 하더라. 좀 많이 주면 좋을낀데.

 우오~ 센터 오브 카오산.. 사람들도 넘쳐난다. 음악 엄청 크게 틀고 춤추고 마시고 떠들고 ㅋㅋㅋ 싸이 강남스타일 장난아니게 인기 많은 노래 나오면 사랑스러워~ 워~ 이라면서 따라부르고 춤추고 난리남..

 발마사지 중에 찍은 사진. 이때는 사람이 좀 적을때다.

 센터 오브 카오산.

 우워~~ 서양인들이 많다.

카오산로드 풍경. ㅎㅎ 정말 색다른 모습을 봤다. ㅎㅎ 많은 서양인과 동양인들 마구 섞여서.

 

- 2012년 12월 31일 방콕 카오산 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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