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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온(everon) 충전요금(완속충전) 인상(24.09.19.~)

☞하쿠나마타타 2024. 9. 22. 09:54

에버온(everon) 충전요금(완속충전) 인상(24.09.19.~) 

 
에버온(everon) 충전요금 2024년 9월 19일부터 인상되었다.
에버온(everon) 공지사항에는 완속 표준요금제 개편이라는 말을 섰지만 인상이다.
에버온(everon)은 2024년 2월 계시별 요금제를 손보면서 약간 인상을 했고,(이때, 주간 269원, 심야 239원 으로 인상)
이번에는 시간 구분없는 완전한 단일 요금제로 항상 269원으로 인상했다.
충전사업자 입장에서는 역시나 단일요금제가 추세이고, 
260원대로 맞추어지는 느낌.

전기차 충전 단가는 떨어지지 않고, (이때까지 너무 저렴했지만) 
한없이 오르기만 할 뿐이니 앞으로 새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전기차냐? 내연기관차냐? 선택에 큰 기준점이 될 것 같다.
1. 앞서도 얘기했지만 충전기는 그대로 두고, 충전사업자만 변경할 수 있다거나
2. 더 나아가서 하나의 충전기에 모든 충전사업자의 회원카드를 인식하여 회원가로 충전하는 방법(충전기 유지보수 주체가 문제될 것 같다.)
아무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마련되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지금의 시스템에서는 충전사업자 한 번 선택하면 계속 가야 하는 것 같으니 
충전사업자의 막강한 권력 남용(?)이 걱정된다.
- 2024년 9월 22일 김해시 삼계동 삼계한라비발디센텀시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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