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58]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6
마지막 코스로 피싱빌리지 갔다가
요정의 샘이라는 곳에 가서 걷다가 돌아오는 코스다.
무이네 투어는 스토리는 전혀 없고,
그냥 풍광 보고, 계속 사진 찍고 하는 것이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을 듯 하다.
우리는 아이들이 너무 피곤해서 차에서 잠을 자버렸다.
여기가 피싱빌리지.
큰 배가 해안가까지 들어오지 못해서 바구니배가 큰 배에 다가가
수산물을 받아온다고 한다.
해안가에 내려가면 냄새가 많이 나고, 좀 지저분하다.
키로당 30만동(약 15700원).
왼쪽에서 두번째 1.5키로, 세번째 1키로.
쿠킹도 해준다고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요리해주는지는 모르겠다.
키로당 70만동(약 36800원)
키로당 20만동(약 10500원)
투어에 운전해 주시는 분이 반미를 주셨다.
요정의 샘인데 리예는 잠자느라 엄마랑 같이 차에 있고,
나랑 리안이만 같이 가다가 리안이가 화장실도 급하고,
돌아가자고 해서 끝까지 가보지 못하고 나왔다.
아저씨가 사주신 음료수.
숙소에 돌아와 조식을 먹었다.
미뇬호텔(MiNhon Hotel) 조식은 저렇게 6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먹는 방식이다.
음료도 저 주엥 하나 선택해서 먹는다.
나는 오믈렛과 바게트를 주문했고,
나머지 3명은 모두 과일샐러드를 먹었다.
너무 일찍 일어나서 나도 잠이 오고,
모두 컨디션이 정상은 아닐 듯 하다.
아이들과 엄마는 수영을 잠깐 했다.
날씨가 수영하기엔 충분히 덥지가 않다.
그늘에 앉아 있으면 시원하고 좋은 온도.
수영하러 들어갔다가 추워서 나와서 옷갈아입고,
다시 수영하러 가고를 하루에 5번 이상 하는 듯 하다.
- 2023년 1월 11일 베트남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요정의 샘)에서...
2023.01.11 - [해외/베트남(2023년)] - [베트남#59]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7
'해외 > 베트남(202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60] 무이네 보케거리 세탁소에 세탁물 맡기고, 환전하고 BABA 에서 해산물 (0) | 2023.01.11 |
---|---|
[베트남#59]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7 (0) | 2023.01.11 |
[베트남#57]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5 (0) | 2023.01.11 |
[베트남#56]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4 (0) | 2023.01.11 |
[베트남#55]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3 (0) | 2023.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