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사이트 몇 개

빅데이터 사이트 몇개

 

연수 받으면서 알게된 사이트 몇개 기록해 놓는다.

인공지능(AI)에게 센서가 곧 감각기관이고, 센서를 통해 쌓인 데이터가 경험과 지식이 된다.

1. 구글 엔그램 뷰어(Google Ngram Viewer) : 구글 북스 엔그램 뷰어(Google Books Ngram Viewer)이라고도 쓰지만 주로 엔그램뷰어라 불리는 듯. 1500년부터 2019년까지 발행된 책을 전자화 하여 내가 원하는 문구가 쓰인 책이 그 년도에 발행된 책중에서 몇개의 책에서 쓰였는지를 백분율로 나타내어 그래프로 나타내 준다.

구글 엔그램뷰터 사이트에 들어가면 보이는 첫 화면이다.

3가지 검색어를 입력해 놓았는데 

알버트 아인슈타인, 셜로홈즈, 프랑켄슈타인이다. 

대소문자를 구분하여 결과값을 내고, 콤마(,)를 이용하여 여러 텍스트를 한꺼번에 검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Korea' 를 입력하면 

이런 결과를 볼 수 있다. 1950년 6.25 전쟁이 일어난 해에 엄청나게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나만의 결과값을 웹페이지 주소로 바로 전송하여 쉽게 공유도 가능하다.

영어외에 여러 문자를 지원하지만 아쉽게도 아직 한글은 지원하지 않는다. 

구글엔그램 바로가기 : https://books.google.com/ngrams/

2. 갭마인더(Gapminder) : 스웨덴의 비영리 통계분석 서비스. 유엔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인구 예측, 부의 이동 등에 관한 연구논문과 통계정보를 공유한다. 런던 지하철의 차량과 승강장 틈새를 조심하라는 경고문(Mind the gap)에서 가져온 이름은, 생각과 실제의 차이를 극복하자는 철학을 담고 있다고 한다.

바로 그림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오른쪽에 보면 대륙별로 색깔이 다르고

그래프 안에 원 하나는 각각의 나라를 나타내고, 원의 크기는 인구수이다.

처음 사이트 들어가면 가로축은 1인당 국민소득을 나타내고,

세로축은 기대 수명을 나타내고 있다. 

년도별로 자료값이 다르니 왼쪽 아래 재생 버튼을 누르면

자료값이 있는 년도부터 변화값을 볼 수 있다.

세로축과 가로축은 경제, 교육, 환경, 건강, 인구, 사회, 산업 등 

공식적인 통계자료가 있는 항목으로 바꿀 수 있다.

아쉽게도 한국어 지원은 하지 않는다.

갭마인더 바로가기 : gapminder.org/tools

3. 어스널스쿨(earth nullschool) : 지난 데이터를 포함하여 전 지구의 날씨와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볼 수 있는 곳. 바람, 해류, 파도, 미세먼지, 해수면 온도, 심지어 오로라까지 엄청난 데이터가 모여 있다.

한국어도 지원한다.

조작은 일반 지도사이트와 비슷하다. 표시되는 것은 날씨와 관련된 모든 것.

어스널스쿨(earth nullschool) 바로가기 : earth.nullschool.net

 

- 2022년 7월 30일 김해시 삼계동 해반천 한라비발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