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말로 주문했던 제품의 설계도가 나와서 보내주신 것에서 수정 보완할 것이 있어 추석 전날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다. 박영찬 명품 가구 갤러리는 진영에서 삼계가는 국도변에 있다. 여사장님 아드님이 얼마전에 군대에 갔다고 하고, 둘째는 딸인데 딸도 대학생이라고. 아이들은 전시장에 있는 2층 침대 보더니 우와~ 2층 침대 처음 올라가본다. 하면서 기어 올라가서 자기들끼리 놀았다. 과연 이사가는 집에 2층 침대를 놓으면 거기서 자기들끼리 잠을 잘까??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인터넷에 2층 침대, 벙커 침대 등으로 검색하여 나오는 사이트에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보면서 이대로 하면 되겠다. 이렇게 해야겠다. 단순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김해에서 이렇게 맞춤가구를 하는 곳이 있고, 그리고 또 여기서 이렇게 하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