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27]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프레 룹(Pre Rup)사원 프레 룹(Pre Rup)은 앙코르 유적지에서 프놈 바켕 다음으로 선호하는 일몰지이다. 프레 룹(Pre Rup) 중앙 성소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평원은 저녁 노을이 질 때면 장관을 이룬다. 보통 그랜드 투어 코스의 마지막 일정지이며, 반띠아이 쓰레이나 반띠아이 쌈레에서 오후 일정을 마친 후 일몰을 보러 오는 사람들로 인해서 저녁마다 사람들로 북쩍인다. 그러나 프놈 바켕보다 사람들이 적고, 저녁 노을에 빛나는 사원도 함께 볼 수 있고, 계단이 넓어서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어 좋은 일몰여행지이다. 그랜드 투어 코스에 있는 프레아 칸, 니악 뽀안, 따 솜은 자야 바르만 7세(1181~1220)가 만들었다. 그러나 같은 그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