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문화동] 통영문화재야행 삼도수군통제영 체험, 강구안 구경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과 강구안 일대에서 계획되었던 통영문화재야행은 날씨때문에 완전 흥행 실패. 기획해 놓은 것을 보았을 때 돈도 별로 들이지 않고, 상당히 재밌게 즐길수 있었을 것 같았는데 아쉽다. 우리도 체험 몇 개 하고, 상평통보라는 화폐를 얻어서 잘 쓰고 왔다.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안에 12공방 중 하나인 나전칠기 공방에서 아이들 열쇠고리 하나 만들었다. 하나당 2만 5천원으로 너무 비싸다. 재료를 검은색 나무 위에 놓고, 본드로 붙이고, 옻칠을 하고, 말리면서 5번을 칠해야 한다. 이건 통영 문화재 야행 행사 중 하나. 무과 체험이라고, 창으로 찌르고, 무과 시험 치르고, 활 쏘고 하여 통과했다는 확인서를 본부에 제출하면 상평통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