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토끼카페 2탄. 간단한 토끼 공연이 끝나고 태국 젊은 남1 여2 가 와서 같이 했다. 간단한 공연이 끝나고 나면 하는 것은 바로바로 토끼 트레이닝. 토끼는 눈이 거의 보이지 않아 후각으로 판별한다고, 그래서 먹이를 본인의 손에 문대고 팔에도 문대서 토끼가 채취를 맡고 익숙해지도록 하면서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다양한 종류의 토끼를 꺼내와 한 4종류 토끼봤나? 자기 무릎앞에 도톰한 것을 놓고 천을 놓는다. 토끼 발톱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다. 그러면 토끼가 알아서 사람들에게 가면 자신의 채취가 있는 먹이를 주고, 스탠드 업 하면서 일어서게 하면서 먹이 주고 쓰담쓰담. 입술에 먹이 물고 뽀뽀도 유도하고. 등등 그렇다. 애들은 그런거 하고 나면 상당히 뿌듯해 한다. 나중에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