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성외사시 부산대학교병원 최희영교수님 진료 우리집 둘째가 2018년 8월에 간헐성외사시 진단을 받고 6개월에 한번 부산대학교병원에 진료를 다니고 있다. 2018년 당시 햇빛을 보면 한쪽 눈을 감고 있어서 이상하다 느껴 김해 안과에 갔다가 사시인 것 같다고 해서 대학병원까지 가게 됐다. 소아사시가 그렇게 흔하고 대학병원 초진 예약할려면 몇 개월에서 몇 년 걸리는 줄 알게됐다. 부산, 경남권에서는 부산대학교 최희영교수님께 제일 많이 가는 것 같다. 동아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이정도에서 거의 다 진료보는 것 같다. 소아사시는 대학병원급에서 진료를 보아서 정보공유가 참 어려운데 소아사시 부모들이 모인 네이버카페 초롱눈망울에 가면 정보가 많다. 처음에는 참 열심히 찾아보고 알아보았는데 요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