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준의 F u n w o r l d

에버온(everon) 회원 완속 표준요금제 인상(25. 1. 3~ ) 에버온(everon) 회원 완속 표준요금제 인상 공지가 떴다.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부터 기존 269원에서 296원으로 인상된다.업체별로 하나둘 올리기 시작하는데 2025년은 완속 충전 요금이 300원에 맞추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완속 충전 요금이 300원이면 전기차의 최대 장점인 저렴한 유지비가 무색해지기 시작한다.내연기관차 대비 비싼 전기차 구매할려다가 유지비 장점이 없음을 알고,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 것 같다.전기차관련 사업(전기차, 배터리 등), 충전사업의 생태계는 어떻게 나아갈지 두고볼 일이다.차값도 올라, 유지비도 올라, 나같은 일반 백성은 이래 저래 살기 어려운 세상이다.에버온(everon) 완속 ..

에버온(everon) 충전요금(완속충전) 인상(24.09.19.~) 에버온(everon) 충전요금 2024년 9월 19일부터 인상되었다. 에버온(everon) 공지사항에는 완속 표준요금제 개편이라는 말을 섰지만 인상이다. 에버온(everon)은 2024년 2월 계시별 요금제를 손보면서 약간 인상을 했고,(이때, 주간 269원, 심야 239원 으로 인상) 이번에는 시간 구분없는 완전한 단일 요금제로 항상 269원으로 인상했다. 충전사업자 입장에서는 역시나 단일요금제가 추세이고, 260원대로 맞추어지는 느낌.전기차 충전 단가는 떨어지지 않고, (이때까지 너무 저렴했지만) 한없이 오르기만 할 뿐이니 앞으로 새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전기차냐? 내연기관차냐? 선택에 큰 기준점이 될 것 같다. 1. 앞서도 얘기했지..

에버온 전기차 충전(완속) 요금 인상 전기세가 인상되지도 않았는데 전기차 충전 요금이 인상된다. 전기차 충전 사업 초창기에는 업체별로 충전요금 단가를 싸게 해서 본인 회사의 충전기를 설치하도록 유도했다면 이제는 업체별로 단가 경쟁 대신 요금을 거의 획일적으로 맞추고, 선택은 고객이 알아서 하라는 쪽으로 바뀌는 느낌이다. 에버온은 아직 계시별 요금제를 운영하는 충전사업자다. 계절, 시간대별로 한전에서 공급하는 전기요금이 다르니 충전사업자에서도 계절, 시간대별로 충전 요금을 다르게 하는 것이다. 에버온 지금 현재 요금이다. 예약충전을 하여 충전을 잘 이용하면 경부하 200원에 충전할 수 있으니 이벤트 요금을 제외하고는 정말 저렴한 요금이다. 2024년 2월 15일부터는 아래와 같이 요금이 바뀌는데 요금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