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삼계동] 삼계초등학교 후문 새로운 분식집 우렁각시 등장 김해 삼계초등학교 후문에 있는 유일한 분식집이었던 별떡이 별보러 라는 이름으로 바로 옆으로 확장이전했다. 그런데 별보러 바로 맞은편에 있는 스콘키라는 가게가 문을 닫더니 작년부터 임대 표지를 붙이고 있었다. 작년 6학년 부장님이 농담으로 내한테 저기 분식집 내라 면서 했었는데 그 자리에 우렁각시라는 진짜 분식집이 만들어졌다. 집 근처라서 지나가다가 메뉴판을 봤는데 김밥, 국수 등 끼니도 해결할 수 있는 곳이었다. 안그래도 삼계동 이마트에브리데이 옆에 있던 김밥집이 갑자기 없어져서 좀 아쉬웠는데 이젠 여기 와서 김밥 먹어야겠다. 김밥 한 줄에 2500원이면 가장 저렴한 가격일 듯하다. 한타와 시해를 꼭 먹어보고 싶다. ㅎ 분식집 내부에 자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