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과(Pantala)] 된장잠자리(Pantala flavescens)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아파트 지상과 통하는 통로에 문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개방되어 있고, 큰 유리가 설치되어 있다. 이 곳에 잠자리가 자주 들어와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은 큰 유리에 머리를 대고 밖으로 빠져나갈려는 듯이 날갯짓을 하고 있다. 잡을 수 있으면 잡아서 밖에 데리고 나가 날려준다. 아래 입구와 제일 위 입구가 개방되어 있고, 이렇게 큰 유리가 설치되어 있고, 여기서 밖으로 빠져나갈려고 열심히 날갯짓을 하고 있다. 힘이 빠져 쉽게 잡을 수 있으면 잡아서 밖에 내보내 주지만 높은데 올라가고 못 잡으면 그냥 나온다. 검은물잠자리인지 물잠자리인지 모르겠지만 한마리 죽어있었다. 요즘 해반천에서 아주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