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1]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김해에서 수원화성으로 출발(휴게소 타이어 공기압 셀프 주입, 조마담 칼국수에서 점심) 첫째 생일날 수원화성이랑 서울 가기로 해서 오전 7시 좀 넘어서 출발했다.타이어가 많이 닳아서 상태도 좀 안좋은데 전날부터 타이어 공기압 경고가 떠서 상당히 신경이 쓰였다.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셀프로 타이어 공기압을 넣을 수 있다고 해서 처음으로 해보았다.타이어 공기압 기계에서 압력 설정을 하고, 대략 40~43정도로 설정해서 하면 되는데 앞에 사람이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그냥 해도 된다.타이어로 가지고 가서 타이어 고무 패킹 열고,그냥 꽃아주면 저절로 주입되고, 설정한 압력값에 도달하면 삐삐 하고 빼내면 된다.처음이었는데 엄청 쉬웠다.고속도로에서 아침을 해결할 거라서 충전도 했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