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처가에서 본 것들 기록-두부(입양한 강아지), 아파트 식물 이식, 금낭화, 놓아준 거북이, 검은등할미새, 원앙, 후투티 산청 처가에 가서 본 것 기록먼저 산청 처가에 가면 제일 반갑게 우리를 맞아주는 강아지 두부. 처가에서 밖에 풀어두고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이전에 키우던 제법 큰 개는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 실종상태.그때 내가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생비량 근처에서 태어난 하얀 강아지 한 마리를 입양해 왔었다.태어난지 40일쯤 됐었나? 데려온날 하얀색의 귀여운 강아지한테 아이들이 두부라고 이름지어주었다.기록을 해두지 않아서 언제 데리고 왔는지 정확히 모르겠다.이정도 크기가 다 큰 것 같다. 산청에선 풀어놓고 키우기때문에 이정도 크기가 맞다. 더 크면 다른 집에 가서 닭장을 습격해서 이전에 여러번 닭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