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폿#12] 캄폿(Kampot) 강변 모래사장에서 놀며 석양 구경 스타벅스에 시티컵 구입하고, 햇살도 따갑고, 내 가방에 짐이 너무 많아 숙소에 돌아와서 좀 누워 있으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5시쯤 되니 햇살이 약해져서 자전거 빌린 곳 아저씨가 강변따라 내려가면 염전도 볼 수 있다고 해서 아이들 자전거 태워서 강변따라 아래로 내려가 보기로 했다. 숙소에서 얼마 가지않았는데 강변에 모래사장이 있는 것이었다. 아이들은 모래사장에서 모래놀이 하면서 놀고, 우리는 석양을 보면서 이야기하고, 사진찍고 하며 석양을 즐겼다. 저 식당을 내가 찍어왔는데 저 식당 맞은편에서 놀았다. 캄폿(Kampot) 강변에 펼쳐진 모래사장 모래사장이 제법 넓고, 강물도 깨끗하다. 해가 지고 있다. 사탕수수 아저씨한테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