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나 밭에서 주로 자라는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개항 무렵 유럽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우며 남부지방에서는 겨울에도 꽃을 볼 수 있다. 약간의 독성이 있으나 삶아낸 다음 묵나물로 먹을 수 있다. 북한에서는 들쑥갓이라 한다. 꽃은 완전히 벌어지지 않는다. 유럽에서는 포기째 월경통 등에 약으로 쓴다.
- 2013년 4월 25일 밀양 수산초등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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