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삼계동] 대만식 우육면 사천요리 전문점 창월(暢月)

[김해시 삼계동] 대만식 우육면 사천요리 전문점 창월(暢月)

 

캠핑 철수하면서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가야대학교에서 내려오면 골목길에 있는 대만식 우육면 사천요리 전문점 창월에 가보았다.

창월(暢月)은 '만물을 충실하게 하되 발동시키지 아니한 달' 이라는 뜻으로, 음력 동짓달 11월을 달리 부르는 말이라고 한다.

사진에 보이는 우육탕면이 맛있어 보이고, 멘보샤가 뭔지도 궁금하다. 

창월은 삼계동에 있는 가야대학교에서 내려오면 있는 골목길에 있다.

창월 입구

꿔바로우, 망고크림새우도 있다.

창월 메뉴판.

11시 30분에 열고, 오후 9시에 문을 닫는다.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

대만 야시장 느낌

양배추 반찬

사진으로 봤을 때는 홍콩인가? 

탄탄면. 9,500원.

마라탕 맛과 향이 많이 나는 비빔면이라해야 할까?

우육면. 9,500원.

고기 육수에 담근 면. 고기는 간장양념이 배어있고, 아주 부드럽다.

멘보샤3P. 6,500원.

새우 토스트를 먹는 것 같았다.

꿔바로우 7P. 4,900원

망고크림새우6P, 7,000원.

새우튀김에 망고크림 양념을 발라놓은 것.

다들 맛보지 못한 색다른 맛이고, 음식이 좀 기름진 면이 있다.

아이들은 잘 먹지 않았다.

우리집 아이들은 아무래도 한식이 최고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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