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전기차(ev)

일렉배리(elecvery) 3.1절 무료 충전 이벤트(정말 오랜만에 무료 충전)

☞하쿠나마타타 2023. 3. 1. 15:36

일렉배리(elecvery) 3.1절 무료 충전 이벤트(정말 오랜만에 무료 충전)

 

정말 오랜만에 무료 충전을 했다.

2018년 8월부터 전기차를 운행했는데

2021년까지만 해도 시범운영 등으로 무료 충전소가 제법 있었는데

2022년부터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

간간이 충전 업체에서 이벤트성으로 무료 충전 행사를 하는데

일렉배리(elecvery) 라는 회사에서 3.1절 무료 충전 이벤트를 해서

앱 깔고 회원가입하고, 앱카드 발급받아서 무료 충전을 오랜만에 했다.

일렉배리(elecvery) 도 이브이인프라(EV Infra) 처럼 충전기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업체가 아니라

충전사들과 제휴하여 충전을 카드 한장으로 하게 해주는 충전, 결제 플랫폼이다.

단, 충전배달이라고 전기차 있는 곳으로 와서 충전을 해주는 서비스가 있는 듯.

그래서 충전요금은 충전사업자 마다 다를 것으로 생각된다. 

편하긴 하지만 아마 충전 단가는 비쌀것으로 생각되고, 

전기차 충전에서 항상 가장 저렴한 방법은

해당하는 충전기 회사의 회원카드를 발급받아

회원카드로 인증하여 충전하는 것이다.

오늘 휴일이고, 집에 있으니 일렉배리(elecvery) 앱을 깔아서

회원가입하고, 결제카드 등록했다.

회원카드는 앱카드로 받아서 바로 사용가능하다.

일렉배리(elecvery) 앱 실행시키니 3.1절 무료충전 이벤트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실물 회원카드가 없어도

앱카드 발급받아서 QR코드 이용하거나

충전기 번호를 이용하여 간편충전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폰은 NFC 충전도 가능하다.

모든 충전기에서 간편충전과 QR충전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이건 3.1절 무료 충전에 대한 안내인 것 같다.

3.1절 무료충전 이벤트 진행중이라고 뜬다.

진짜 무료로 된다. 

정말 오랜만에 무료충전이라 반갑다.

일렉배리(elecvery) 회원이라면 충전 가능한 충전소인데

거의 다 나오는 것 같다. 

거의 대부분의 충전 업체와 제휴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가 주로 충전하는 곳을 기준으로 보면 

파워큐브 7kw 완속인데 회원가로 충전하면 kW 당 218원 이다.

그런데 일렉배리(elecvery) 회원으로 인증하여 충전하면 3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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