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장착 온라인 타이어 구입 ABC타이어(콘티넨탈 Value Brand 바이킹 Pro Tech - PT6)
자동차에 타이어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면서 안바꾸고 있다가
아내가 운전중에 타이어가 바람이 빠지며 터져버렸다.
견인차로 바로 타이어가게로 갈까 하다가
차 사용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저렴하게 타이어 교체할려고
먼 거리(밀양 초동면)에서 견인해서 집앞에 차를 가져다 놓고,
온라인에서 타이어 결제하면
무료로 장착해주는 ABC타이어에서 급 구매를 했다.
ABC 타이어에서 타이어 구매하는 방법은
우리집에서 가까운 무료장착점을 먼저 검색을 해 두고,
타이어 사이즈만 확인해 두면 된다.
1. 타이어 사이즈로 검색하면 종류가 나온다.
2. 적당한 것 찾아 집 근처 무료장착점을 입력하고, 결제한다.(ABC타이어와 제휴된 무료장착점으로 타이어가 배송된다.)
3. 기다리면 전화가 온다.(차종, 타이어 크기, 무료장착점 같은 걸 다시 한 번 확인하고, tpms는 짝당 5천원 추가. 휠얼라이먼트는 유료) 급하면 카톡이나 전화해서 독촉하면 전화가 좀 빨리 온다.(전화할 때 전기차는 타이어 이름에 EV가 들어간 것으로 하라고 한다. 적당히 대처하여 하면 될 듯.)
4. 타이어가 무료장착점에 도착했다는 연락이 오면 무료장착점에 가서 장착하면 된다.(tpms는 짝당 5천원 추가. 휠얼라이먼트는 유료)
ABC타이어 홈페이지 : http://www.abctire.co.kr/
ABC타이어 홈페이지.
우리집 근처에 무료장착점이 있는지 먼저 찾아보는 것이 좋다.
시/도 와 시/군/구 를 입력하면 무료장착점이 나온다.
타이어사이즈로 검색하면 된다.
본인이 사용중인 사이즈는 타이어 옆면에서 위와 같이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사이즈검색해서 항상 제일 저렴한 걸로 교체한다.
타이어나 신발이나 항상 저렴한걸로 하니 평생 저렴이에서 못 벗어나겠다.
바이킹타이어는 처음으로 해본다.
저번에 할려다가 전기차라고 EV 적힌걸로 했었는데
이번에는 제일 저렴한 바이킹타이어로 했다.
ABC타이어에서 2월 8일 오후 7시경 결제를 했다.
전화연결이 되지 않아서 카카오톡으로 독촉을 좀 했다.(응대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2월 9일 오전 타이어 터져서 지금 운행을 못한다고 했더니
바로 전화가 왔고, 회사에서 재고가 있는 타이어라서 바로 보내준다고 했다.
2월 9일에 바로 발송이 되었다.
아마 2월 10일 내일 오지 싶은데 ABC타이어에서는 안전하게 2월 11일 에 도착한다고 하는 것 같다.
장거리 탈려면 전기차 이용해야 하는데 빨리 타이어 갈고 싶어서
택배배송상황을 보면서 2월 10일에 무료장착점으로 전화하니
타이어 도착해 있다고 오라고 했다.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견인차 불러서 타이어 장착점까지 갔다.
타이어 상태가...
휠 발란스가 많이 틀어져서 안쪽면은 철심이 다 드러나 있었다.
너무 오래 탔나?
tpms 장착되어 있어서 추가비용 짝당 5천원 해서 2만원.
휠 얼라이먼트 4만4천원 해서 추가로 6만 4천원 결제를 했다.
너무 빨리 닳으면 다음에는 다시 EV 적힌 타이어로 갈아야겠다.
- 2023년 2월 8일~10일 타이어 교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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