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충전 회원카드 발급, 모두페이, 충전요금

 

모두의충전 회원카드 발급, 모두페이, 충전요금

 

전기차 충전을 위해서 앱을 다운 받으려고 검색을 하면

모두의충전 이라는 앱이 상위에 계속 떠서 

이건 어떤 회사의 전기차충전서비스인가 싶어 다운받아 한 번 살펴봤다.

모두의충전 앱을 살펴보니

직접 전기차충전서비스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다양한 업체의 전기차충전 업체와 제휴를 하여

모두의충전 회원카드로 충전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인 것 같다.

이런 서비스는 이미 소프트베리 ev infra(이브이인프라) 에서 하고 있어 새로운 것은 아니다.

플랫폼 사업인데 충전사업자와 제휴하고, 앱 만들어 회원모아 회원카드로 충전하면 수수료로 수익 내는 방식이다.

아무래도 충전사업자와 소비자 사이에 한단계 더 거치게 되니 충전요금이 비쌀 것으로 생각된다.

사업 초창기에는 회원 유도를 위해 충전요금을 저렴하게, 다양한 이벤트를 할 것이다.

모두의충전으로 검색하면 뜬다.

모두의 충전 회원카드로 충전하면 결제금액의 10%는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지금 모두의충전 회원카드를 신청하면 3000포인트를 준다.

회원가입 하여 카드 발급 하면 되고,

사용가능한 충전기는 환경부, 한국전력, GS커넥트, 클린일렉스, 휴맥스, 플러그링크, 타디스테크놀로지, 조이ev까지 8개 업체와 제휴가 되어 있다.

충전사업자와 모두의충전 서로간에 서로 상생하는 시스템이라 앞으로 제휴 충전사업자는 더 늘어날 것이다.

 

 

모두의충전 앱에서는 대리충전도 가능하다.

이런 생각은 전기차 사용자라면 누구나 해보았을 것이다. 

모두의충전 대리충전은 차량을 기사님이 오셔서 근처의 급속충전기에서 충전을 해주는 방식이다.

기업과 대리충전기사님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가격대가 나올지 궁금하다.

지도에 전기차 충전기 현황이 아주 잘 나온다. 

네비게이션을 지원하고 있는데 길안내는 모두의충전 자체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

모두페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모두의충전에 회원가입하여 회원카드를 발급받고, 결제카드를 등록하면

모두의충전 8개 제휴 충전기에서 모두의충전 회원카드로 인증하여 충전하는 것을 말한다.

네이버게이션은 티맵, 카카오내비, 애플맵으로 연결시켜주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충전요금이다. 

급속충전이 주요 타켓인 것 같다.

완속을 저 요금 주고 하면 너무 비싼 것 같다. 

대부분의 전기차 이용자는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게 자신만의 충전 패턴이 있을 것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1. 전기차충전사업자 마다 다른 회원카드 때문에 불편하다.

2. 회원카드 한장으로 해결하면 좋겠다.

3. 충전요금도 저렴하면 좋겠다. 

4. 카드 여러장을 차에 두고 사용해야하는 불편함, 충전요금 중에 어디에 가치를 둘까?

나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저렴한 쪽을 취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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