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이안 27

[베트남#24] 호이안에서 마지막 저녁 먹고, 다낭공항에서 뱀부항공타고 호치민으로 이동

[베트남#24] 호이안에서 마지막 저녁 먹고, 다낭공항에서 뱀부항공타고 호치민으로 이동 떤끼고가를 나와서 우리가 가보지 못한 곳으로 가보았다. 처음에는 티셔츠에 색칠하는 것을 할까? 해서 가보았다.가다가 사탕수수 음료를 하나 사먹었다. 사탕수수 음료로 먹으니 쿠킹클래스 장볼 때 조각을 씹어먹을 때 먹던 맛이 아니어서 아이들은 그저 그런 듯.사탕수수가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단물을 뽑아냈다.곳곳에 이런게 있던데 무슨 의미가 있는 것 같다.여기가 티셔츠 만드는 곳이다.몇 시간 전에 티셔츠 2개에 35만동(약 18400원)이라고 했는데 지금 가니 37만동(19400원)이란다. 깍아달라해도 안깍아주고, 안한다고 해도 통하지 않는다. 그 가격에 하기로 하고 호이안이 나타나는 디자인으로 티셔츠 고르고, 사이즈를 골랐다..

[베트남#23] 호이안 관우사당(CHUA ONG), 떤끼 고가(TAN KY)

[베트남#23] 호이안 관우사당(CHUA ONG), 떤끼 고가(TAN KY) 호이안 구시가 티켓을 샀으니 5군데 들어갈 수 있어서 5군데 다 들어가 보기로 하고 찾아 다녔다. 관우사당을 찾아 가고, 마지막으로 떤끼 고가까지 방문했다.호이안에 정착한 중국인들이 1653년경 건설한 관우를 모신 사당. 중국 산인들은 관우의 용맹함과 충성심, 덕망에 경의를 표하며 자신들의 항해가 안전하기를 기원했다고 한다. 관우는 중국 남방에서 재력의 신으로 여겨진다고 한다.관우가 탔던 적토마 동상.삼국지에 나오는 관평, 주창 등 관우를 호위하고 있다.관우사당 뒤쪽 연결된 통로로 나오면 이런 곳이 있고,나올때는 이렇게 적혀 있는데 관우사당과 연결된 곳인데 다른 의미가 있는 듯 하다.나와서 아이들이 옥수수 먹고 싶다해서 옥수수를..

[베트남#22] 호이안 풍흥고가와 지붕덮인 일본인 다리

[베트남#22] 호이안 풍흥고가와 지붕덮인 일본인 다리 광둥성 상인회관이 지붕덮인 일본인 다리 바로 옆에 있어서 광둥성 상인회관에서 나와서 일본인 다리를 건넜다. 일본인 다리 건너면 나오는 풍흥 고가에 들어가 보았다. 여기도 호이안 티켓이 있어야 한다.풍흥고가는 호이안 옛 시가지에서 가장 오래된 2층 발코니 집이다. 중국 무역상 풍흥 이라는 사람이 세운 상가 겸 저택으로 현재 그의 8대 후손이 살면서 입장료를 받아 가며 관광지로 이용하고 있다.풍흥고가.첫 모습 그대로는 아니겠지만 놓여져 있는 가구나 바닥 재질 등이 고급스럽다.어떻게 이런 옛 모습으로 보존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것이 호이안을 먹여살리는 밑거름이 되었다.2층 발코니에서 아랫쪽을 바라본 모습. 위패? 누군가를 기리기 위한 곳 같다.지붕덮..

[베트남#21] 호이안 투본강변 놀이터, 광둥성 상인회관

[베트남#21] 호이안 투본강변 놀이터, 광둥성 상인회관 마지막 날은 호이안 구시가 티켓을 끊어 놓은 것이 있는데 5장 중에 1장 밖에 쓰지 않아서 보러 갔다. 가는 길에 놀이터가 있어서 리안이가 철봉하러 가자고 해서 철봉에서 좀 놀았다.손에 물집 잡힐까봐 걱정된다. 한국에서는 좀 허용적으로 놓아두어 다치더라도 바로 대처가 가능하지만 대처가 바로 되지 않으니 외국에서는 정말 조심스럽다.제일 먼저 떤끼 고가를 보러 왔는데 또 잠겨 있다. 아까 떤끼 고가 왔다가 점심시간이라고 1시 30분 부터 문 연다고 해서 점심 먹고 왔는데 또 잠겨 있어서 다른 곳으로 갔다. 일본 다리를 한 번도 건너보지 않아서 일본 다리를 건너보러 갔다.떤끼 고가 앞에서 서성거리다가 다른 곳으로 갔다.일본인 다리 바로 옆에 있는 광둥성..

[베트남#20] 호이안 한국인 겨냥 비싼 식당 포마이(PHO MAY)

[베트남#20] 호이안 한국인 겨냥 비싼 식당 포마이(PHO MAY) 어제 저녁에 갔다가 3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발길을 돌렸던 포마이(PHO MAY)에 호이안 마지막날 점심에 갔다. 손님들이 많았고, 모두 한국 손님이었다. 우리가 앉아 있는 동안에도 손님들이 들어 오셨는데 한 명 빼고 모두 한국 손님.우리가 묵었던 호이안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우리가 묵던 숙소가 강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름이 캄킴섬이었군.먼저 콩나물과 땡초가 나오고, 김치까지 나온다. 아이들이 김치를 보더니 엄청 잘 먹었다. 우리집 아이들 식습관이 나쁘지는 않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외국 나오니 김치를 엄청 잘 먹는다. 앞으로 베트남 있는 동안은 김치 먹을 일 없을 테니 실컷 먹어라.이건 내장을 넣어 얼큰하게 끓인 ..

[베트남#19] 호이안 그린 샌드 홈스테이(Green Sand Homestay) 체크아웃

[베트남#19] 호이안 그린 샌드 홈스테이(Green Sand Homestay) 체크아웃 호이안 숙소 그린 샌드 홈스테이(Green Sand Homestay) 에서 4박을 하고 체크아웃을 했다. 아고다에서 예약할 때 아고다에서 결제를 하지 않고, 숙소에 가서 결제하는 걸로 해 놓은 걸 뒤 늦게 확인했다. 그래서 체크아웃할 때 4박 숙박비용이랑 자전거 대여 비용, 세탁비용, 다낭공항까지 샌딩 비용까지 모두 합산하여 결제를 했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그린 샌드 홈스테이(Green Sand Homestay) 4박 비용 280만동(약 14만 7천원) 자전거 2대 3일간 대여 비용 18만동(약 9500원) 1대당 하루 3만동(약 1600원) 세탁비용 3.7킬로 11만1천동(약 5800원) 숙소에서 ..

[베트남#18] 호이안 그린 샌드 홈스테이(Green Sand Homestay)에서 마지막 조식

[베트남#18] 호이안 그린 샌드 홈스테이(Green Sand Homestay)에서 마지막 조식 호이안 그린 샌드 홈스테이(Green Sand Homestay) 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었다. 아이들도 숙소에 적응을 해서 숙소에 오면 방 침대에서 뛰다가 로비에 나갔다가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고 한다. 오늘이 마지막날로 12시에 체크아웃 해야 한다.이젠 익숙한 풍경인데 마지막이다.먼저 따뜻한 차를 마시고,리예, 리안이는 밥을 먹고,우리는 쌀국수를 먹었다. 쌀국수 면의 양이 좀 부족했다.마지막날 아이들도 커피를 연하게 타서 달달하게 만든 음료를 먹었다. 호기심에 막 먹을 것 같았지만 이제 아이들은 이런데 욕구가 별로 없는 것 같다.우리 커피와는 색깔 차이가 많이 난다. 아이들이 배운 것을 활용하고 있다. 물건 ..

[베트남#17] 호이안 포 서울 스파 마사지 받고, 저녁 먹고 하루 마무리

[베트남#17] 호이안 포 서울 스파 마사지 받고, 저녁 먹고 하루 마무리 그린 샌드 홈스테이(Green Sand Homestay) 사장님께 마사지 하는 곳을 추천해 달라고 하니 포 서울 빌라 앤 스파를 추천해주셨다. 호이안에서의 마지막 밤이라 4명 모두 어제에 이어 마사지 받으러 갔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적혀 있는 가격은 저렇다. 2인 가격이라고 한다. 우리는 2인 60분 전신마사지 45만동(약 24000원)으로 했다. 그럼 90만동(약 47000원)인데 아이도 있고 하니 깍아서 70만동(약 3만7천원)에 했다. 1인당 1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이다.앉아서 차 마시고, 따뜻한 물에 발 담그고 대기하고 있다가 전신마사지라서 2층에 올라가서 1인 ..

[베트남#16] 호이안 탄하 도자기마을에서 숙소로 복귀중 로컬 음식 맛보기

[베트남#16] 호이안 탄하 도자기마을에서 숙소로 복귀중 로컬 음식 맛보기 탄하 도자기마을에서 자전거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길에서 정말 나이 많으신 할머니가 뭘 팔고 있길래 몇 일전에 먹을까? 말까? 망설였던 기억에 하나 먹어보자 해서 하나 달라고 했다. 근데 우와 뭔 박스안에서 계란을 하나 꺼내서 주시는 것이었다. 숟가락으로 깨서 먹으라는데 깨면 병아리가 나올 것 같았다. 베트남은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많아서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은 자전거, 오토바이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느낌상 관광지에 사설로 그냥 운영하는 곳도 있는 것 같고, 공공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도 있는데 관광지 사설과 공공의 가격차가 심하다. 자전거 주차비는 3번을 지불했는데 안방비치(대당 1만동), 탄하 도자기마을(대당 5천동),..

[베트남#15] 호이안 탄하 도자기마을 도자기 만들기 체험

[베트남#15] 호이안 탄하 도자기마을 도자기 만들기 체험 탄하 도자기마을 입구에서 티켓을 끊고 나면 도자기마을을 돌아보며 공방 안에 들어가서 도자기를 만들 수 있다. 공방은 엄청 많으니 알아서 찾아가면 된다. 우리는 첫번째 골목 테라코타 홈스테이 있는 골목으로 쭉 들어가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시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물레를 이용해서 같이 도자기를 만들어 주시고, 가지고 갈려면 드라이기로 말려주시고, 돈을 얼마 요구하신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저렇게 굽고 있던데,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하루가 걸린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만든 것 구워주면 내일 찾으러 오겠다고 하니 그건 안된다고 했다. 왜 안되는지는 모르겠다. 물레를 이용해서 저런 도자기를 만들고 나면 구워주는 것이 아니고, 드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