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삼계동] 생맥주 한잔 1900원에 꼬여서 가본 술집 문토리(예전 365족발 자리) 자연드림 장보러 가면서 365족발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새로운 가게가 들어오는 걸 보았는데간판에 생맥주 한잔 1900원이라고 적혀 있는 걸 보고,'어... 엄청 싸네. 다음에 한번 가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오늘 아이들 영어학원을 쉬어서 아이들이 저녁에 시간도 되고, 다음날 우리는 출근을 하지 않고, 아이들은 마침 친구집에서 놀다와서 첫째가 밥을 먹기 전이었다.3가지가 맞아떨어져서 어른들은 생맥주도 한잔하고 할겸 (이렇게 되면 보통은 통닭집으로 가는데...)예전 365족발 자리에 새로 생긴 문토리라는 곳에 가보았다.단, 내가 수영을 가지 못했다.1900원 생맥주를 한 잔 할꺼라서 집에서 문토리까지 걸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