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준의 F u n w o r l d

[김해시 삼계동] 에센티아 팩토리 커피 원두 구입 - 그루잠 블랜드 집 근처 에센티아 팩토리에서 원두를 구입하고 나서 계속 여기서 원두를 사고 있다. 이번에 베트남/캄보디아 여행을 가서 원두를 구입해 올려고, 여행 막바지에 베트남 푸꾸옥 킹콩마트에서 원두를 구입할려 했었는데 급 귀국을 해버려서 원두를 구입해 오지 못했다. 집에 사놓았던 원두가 떨어져서 에센티아 팩토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방문수령으로 구매를 하고,직접 가서 찾아왔다. 북부동 행정복지센터 뒤쪽에 옛날 성황리마트 바로 옆에 에센티아 카페에서 찾으면 된다. 에센티아 카페 내부 모습. 이번에는 블랜드 커피 원두를 구입했다. 그루잠 이라는 이름을 붙였던데 스마트스토어에 설명은 묵직한 바디감과 단맛이 균형을 이루고, 스모키한 마무리로 깔금한 원두..

[김해시 삼계동] 에센티아 팩토리 커피 원두 구입 - 코스타리카 따라주 커피 원두는 반복적으로 구매해야 하는데 예전에는 인터넷에서 여기 저기서 구입했었는데 김해시 삼계동에 에센티아 팩토리라고 카페도 운영하고, 커피 원두도 판매하는 곳을 알게 되어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방문수령으로 주문을 하고, 찾으러 가고 있다. (택배비 아낄 수 있다.) 12월 초에 여행때문에 1kg으로 사지 않고, 500g으로 구매를 했었는데 여행 출발까지 6일 남았는데 원두가 떨어져 버렸다. 26일 여행 일정이라 원두를 구입할까? 참을까? 하다가 계속 집에 있으니 커피 욕구가 있을 것 같아 500g 구입을 했다. 에센티아팩토리 네이버스마트 스토어 : https://smartstore.naver.com/smartcoffeestore ..

[김해시 삼계동] 에센티아 팩토리 원두 구입 - 엘살바도르 SHG 커피 원두가 다 떨어져서 원두를 구입했다. 이젠 항상 우리 동네에 있는 에센티아 팩토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방문수령으로 결제하고, 다음날이나 이틀후 찾으러 간다. 12월 말에 여행 계획이 있어서 1kg 구입하지 않고, 500g으로 구매했다. 여행가서 캄보디아에서 적당한 원두를 구입해 와야겠다. 엘살바도르 SHG 원두는 설명상 - 부드러운 달콤함과 풍성하게 느껴지는 고소함이 느껴지는 원두 - 라임류의 산미, 버터의 향미, 견과류의 후미, 고소함과 단맛을 느낄 수 있 중앙아메리카 국가의 커피 구분 등급 재배지 고도 SHG Strictly High Grown 해발 1,500m ~ 2,000m HG High Grown 해발 1,000m ~ 1..

[김해시 삼계동] 에센티아 팩토리 원두 구입(콜롬비아 수프리모) 에센티아 팩토리는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어서 매번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방문수령으로 결제를 하고, 에센티아 카페에 가서 직접 받아오고 있다. 결제하고 나서 네이버 톡톡으로 언제 가지러 가면 되냐고 여쭈어보면 답도 잘해주신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택배비도 지불하지 않아서 더 합리적이라 원두는 계속 에센티아 팩토리를 이용하고 있다. 에센티아 카페 삼계동 수리공원 아래에 위치해 있다. 김해시 삼계동에 있는 에센티아 카페 입구. 수영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원두 받으러 들렀다. 에센티아 카페 메뉴판. 밥 먹고, 커피 마시는 문화가 자리잡는 것이 신기하다. 수영을 마치고 늦은 시간에 갔더니 오늘 가질러 오지 않는다 생각하시고, 다시 넣어두셔..

[김해시 삼계동] 우리 동네 커피 원두집 발견 에센티아 카페 커피 원두 찾다가 네이버스마트 스토어에 많이 보았던 이름이 있었다. 에센티아! 김해 삼계 지하에 목욕탕있고, 그 옆에 성황리마트 있고, 주차장 잘 되 있는 상가에 있는 그 카페! 맞는지 보니 진짜 그곳에서 원두를 팔고 있었다. 에센티아 팩토리 원두 스마트스토어 : https://smartstore.naver.com/smartcoffeestore 우와 진짜 신기했다. 로컬 물건 구입하고, 택배비도 아낄 겸 원두가 필요해서 토요일 오전에 택배수령이 아닌 방문수령으로 구입해 놓고, 해동이 국민체육센터 수영 다녀오면서 전화 드렸더니 카페 오면 가져갈 수 있게 해놓겠다고 하셨다.삼계동 수리공원 아래에 있는 에센티아 카페. 커피 가르쳐 주는 것도 하나 보..

카페 자메르(CAFE Zamer) 블렌딩 원두 씨엘로(CIELO) NO.6, 이달의 특가 원두 구입 유통기한 1년 넘은 원두 다 갈아 먹고, 베트남 한시장에서 사온 원두도 다 먹어 가서 원두를 구입했다. 이번에는 카페 자메르(CAFE Zamer) 라는 곳의 원두를 구입했다. 카페 자메르(CAFE Zamer) 씨엘로(CIELO) NO.6 블렌딩 원두. 500g 에 만원. 멋스런 와이니함과 달콤한 초콜릿을 느낄 수 있는 커피로 매우 균형감 있는 커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청량감 그리고 흐트러지지 않는 무게감이 어우러진 감귤 초콜릿을 느낄 수 있는 맛입니다. 홈페이지에 위와 같이 설명되어 있다. 카페 자메르(CAFE Zamer)에서는 매달 이달의 특가 원두 행사를 하나 보던데 1인당 1개 밖에 구매를 못한..

1년 넘은 원두 발견! 다도원커피(이지컵커피) 차를 모아서 보관해 두는 장 꼭대기에서 갑자기 원두가 나왔다. 예전에 800도씨에서 공구했던 원두였는데 안보여서 이렇게 남아있었나 보다. 다도원의 이지컵커피. 2021년 12월 14일 제조했고, 유통기한은 1년이라서 유통기한이 지났지만 밀봉되어 있어서 그런지 열어보니 원두도 촉촉해 보이고, 원두향도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았다. 이전에 먹던 원두를 다 먹고, 베트남에서 사온 원두 이제 본격적으로 갈려다가 1년 지난 원두를 코만단테 그라인더에 갈았다. 카페랏 로봇으로 에스프레소 내렸다. 요즘 날도 춥고 해서 우유 데워서 에스프레소 넣어 라떼를 자주 먹었는데 오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어야겠다. 물 채우고, 얼음 넣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먹었다. 맛 차이 잘 모..

베트남 다낭 한시장에서 사온 커피 원두 베트남 여행하면서 한시장에서 사온 커피 원두. 베트남 여행 갈 때 집에 지난번에 구입한 테즈로스팅 딥퍼플 원두를 다 먹진 않았지만 베트남 가면 원두 하나 사와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갔었다. 프랑스 식민 지배의 영향인지 베트남은 세계 2위의 커피생산국이고, 커피문화도 베트남 자체의 특색있는 문화로 발전해있다. 베트남 여행 기간 동안 베트남에서 먹은 커피는 무조건 카페 쓰어다! 엄청 쓰고, 엄청 달고, 엄청 묵직하고, 엄청 양작고, 엄청 얼음 많고. 이게 카페 쓰어다! 한시장에서 구입한 커피 원두인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망고 말린 것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했다. 코만단테 그라인더에 가는데 느낌이 서걱서걱 잘 갈렸다. 포트에 넣고 뜨거운 물 부어, 카페랏 로봇에 에스프..

[베트남#10] 호이안 카페(The Corner 61) 코코넛커피, 에그커피 맛보기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였고, 커피 산지이기도 하다. 당연히 우리보다 커피 문화가 더 발전했다. 코코넛커피와 에그커피는 기존 커피와 베트남 문화가 만나 새로운 커피가 탄생한 건가 싶다. 쿠킹클래스에서 요리하느라 힘도 들고, 너무 많이 먹어서 숙소에서 좀 쉬다가 코코넛커피와 에그커피를 맛보러 구시가지로 갔다.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구시가지에 찾던 카페가 없어서 그냥 길가다 들른 카페.더 코너 61(The Corner 61) 이라는 카페.에그커피 하나, 코코넛커피 하나 시키고, 아이들은 카카오라떼, 패션프루트 프라프치노 주문했다. 코코넛커피가 제일 먼저 나왔다. 커피와 코코넛이 듬뿍 들어있는 커피. 단맛은 거의 나..

테즈로스팅 라오스 싱글오리진 원두 구입 이전에 구입한 웨이브온 문라이트 블렌드 원두가 바닥날 것 같아서 3일 연휴전에 새 원두를 구입했었다. 테즈로스팅의 라오스 싱글오리진 원두를 구입했다. 라오스 여행을 갔다 오지 않았다면 라오스 원두를 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오스 여행 순간 순간이 모두 좋지는 않았겠지만 (아이들은 더운데 걷기 힘들었고, 여행중 리안이 발뒷꿈치를 다쳐 안고 다녀야했고 등) 지나고 나면 항상 좋은 기억만 떠오른다. 연휴 첫날인 토요일 원두가 오지 않아 집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을려나 했는데 연휴 마지막날 아침 원두 부족으로 커피 다운 커피를 마시지 못했다. 연휴 지나고 오늘 원두를 받았다. 테즈로스팅 라오스 싱글오리진. 얼마전에 읽은 휴남동 서점에 주요 인물 가운데 한명이 운영하는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