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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토끼 카페 2

[태국 치앙마이#26]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토끼 카페 lucky bunny cafe - 2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토끼카페 2탄. 간단한 토끼 공연이 끝나고 태국 젊은 남1 여2 가 와서 같이 했다. 간단한 공연이 끝나고 나면 하는 것은 바로바로 토끼 트레이닝. 토끼는 눈이 거의 보이지 않아 후각으로 판별한다고, 그래서 먹이를 본인의 손에 문대고 팔에도 문대서 토끼가 채취를 맡고 익숙해지도록 하면서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다양한 종류의 토끼를 꺼내와 한 4종류 토끼봤나? 자기 무릎앞에 도톰한 것을 놓고 천을 놓는다. 토끼 발톱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다. 그러면 토끼가 알아서 사람들에게 가면 자신의 채취가 있는 먹이를 주고, 스탠드 업 하면서 일어서게 하면서 먹이 주고 쓰담쓰담. 입술에 먹이 물고 뽀뽀도 유도하고. 등등 그렇다. 애들은 그런거 하고 나면 상당히 뿌듯해 한다. 나중에 리..

[태국 치앙마이#25]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토끼 카페 lucky bunny cafe - 1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토끼 카페 1탄. 아이들이 있어서 가봤다. 음료도 또 시켜야 하나 했는데 굳이 안시켜도 됐다. 토끼 공연이라고 해야 할까? 토끼 공연이랑 이걸 트레이닝 이라 해야 하나? ㅋㅋ 아무튼 뭐 그렇게 1시간 정도 진행되는데 1인당 200바트 이다. 아주머니께서 상당히 친절하셨다. 1인당 이라서 3명만 들어가겠다고 해서 600바트 드렸는데 좀 있다 들어갈때는 엄마 아빠 다 들어가라면서... ㅎㅎ 시간이 정해져 있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사람 모이면 하는 듯 했다. 들어가면 케이지에 토끼가 있는데 케이지 좀 너무 좁아서 불편해 보였다. 나는 아저씨가 하는게 좀 웃기고 무리수 인듯 보이던데 그게 1시간 동안 그냥 계속 하다보면 뭔가 빠져든다. ㅋㅋ 트레이닝이라 해야 하나? 트레이닝 이 아니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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