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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엠립#9]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 프롬(Ta Prohm) 사원-1

☞하쿠나마타타 2024. 1. 10. 19:54

 

[캄보디아 시엠립#9]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 프롬(Ta Prohm) 사원-1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의 극랑왕생을 비는 마음에서 12세기 말과 13세기 초에 바이욘(Bayon) 양식으로 지었으며

원래 이름은 라야비하라(Rajavihara)였다. 

사원의 규모는 가로 600m, 세로 1,000m로 앙코르 유적지 중 큰 편이다.

당시 이 사원을 관리하기 위해 2,500명의 성직자와 12,000명의 하급 성직자가 살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폐허 상태이며, 점점 더 파괴되어 가고 있는데

특히 커다란 나무 뿌리에 침식당하고 있는 모습이 신비스럽다.

무화과, 보리수 등의 커다란 나무 뿌리가 벽과 지붕에 내려 앉고 담과 문을 휘감고 있는 모습과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툼레이더 촬영지로 유명하다.

안젤리나 졸리는 11개월간 영화촬영을 위해 시엠립에 머물렀는데

시엠립 펍스트리트에 있는 '레드피아노' 라는 식당의 단골 고객이었다고 한다.

그 식당 2층에 실제로 빨간 피아노가 있다고 한다.

따 프롬(Ta Prohm) 사원 서쪽 입구

화장실 갔다가 만난 아기 고양이

사원마다 입구에서 표검사를 확실히 했다.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부에서 사는 사람도 있고, 식당도 있고, 가게도 있어서

더워서 아이들 코끼리 바지 개당 2달러에 하나씩 구입했다.

따 프롬(Ta Prohm) 사원 복원은 인도의 도움이 있었다.

따 프롬(Ta Prohm) 사원을 휘감고 있는 나무들의 번식과 성장을 억제하고 있고, 무너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놓고 있다.

따 프롬(Ta Prohm) 사원과 나무가 하나된 모습이다.

이런 곳은 사진 찍는 포인트라서 

사진찍으려고 줄을 제법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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