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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엠립#27]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프레 룹(Pre Rup)사원

[캄보디아 시엠립#27]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프레 룹(Pre Rup)사원 프레 룹(Pre Rup)은 앙코르 유적지에서 프놈 바켕 다음으로 선호하는 일몰지이다. 프레 룹(Pre Rup) 중앙 성소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평원은 저녁 노을이 질 때면 장관을 이룬다. 보통 그랜드 투어 코스의 마지막 일정지이며, 반띠아이 쓰레이나 반띠아이 쌈레에서 오후 일정을 마친 후 일몰을 보러 오는 사람들로 인해서 저녁마다 사람들로 북쩍인다. 그러나 프놈 바켕보다 사람들이 적고, 저녁 노을에 빛나는 사원도 함께 볼 수 있고, 계단이 넓어서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어 좋은 일몰여행지이다. 그랜드 투어 코스에 있는 프레아 칸, 니악 뽀안, 따 솜은 자야 바르만 7세(1181~1220)가 만들었다. 그러나 같은 그랜드..

[캄보디아 시엠립#24]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 스라스랑(Srah Srang) 맞은편 식당에서 점심

[캄보디아 시엠립#24]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 스라스랑(Srah Srang) 맞은편 식당에서 점심 사원 하나 더 보고, 밥먹으려 가려다 리예가 화자일이 급하다고 해서 식당으로 갔다. 우리가 식당을 지정할 필요는 없고, 툭툭 기사님께 점심먹으러 가자고 하면 알아서 가주신다.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의 식당들은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다. 스라스랑(Srah Srang)을 마주보고 있는 식당이다. 여기가 왕의 목욕탕이었다는 스라스랑(Srah Srang) 스라스랑(Srah Srang) 맞은편에 있는 식당 KOLAB ANGKOR 식당 화장실도 깨끗하고, 건물이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였다. 단체 손님도 많고, 식당이 엄청 북적북적했다. 1층에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갔다. 2층에서 밖을 보면 스라스랑..

[캄보디아 시엠립#23]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솜(Ta Som)사원

[캄보디아 시엠립#23]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솜(Ta Som)사원 따솜(Ta Som)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건축한 사원이다. 크메르 제국의 건축왕이라 불릴만큼 많은 건축 사업을 한 왕이 자야 바르만 7세. 바이욘을 건설한 자야 바르만 7세는 현재 캄보디아 사람들에게서 크메르 왕국의 왕들 중에서 수리야 바르만 2세와 함께 가장 위대한 왕으로 존경받는 왕이다. 앙코르 와트 건설자인 수리야 바르만 2세(참파를 식민지화 했다)가 죽자 전국은 혼란에 빠지고, 점차 주변국의 세력은 강해진다. 결국 1177년 참파(베트남)에게 져서 왕은 살해 되고 수도는 빼앗기고, 백성들의 삶은 도탄에 빠지게 된다. 이때 자야 바르만 7세가 등장해서 빼앗겼던 수도 앙코르 톰을 1181년 톤레샵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캄보디아 시엠립#22]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네악 포안(Neak Poan) 사원

[캄보디아 시엠립#22]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네악 포안(Neak Poan) 사원 네악 포안은 앙코르 유적 중에서 가장 독특한 형태의 수상 사원이다. 이 곳에는 네모만 연못 위에 둥근 중앙 성소만 있다. 다른 앙코르 유적과 달리 회랑이랑 복잡한 건물들이 없다. 그러나 종교적 상징성은 다수 있어서 네악 포안을 더욱 재미나게 한다. 네악 포안은 병을 치료하는 병원의 역할을 하였다. 앙코르 톰(Angkor Thom), 프레아 칸(Preah Khan), 네악 포안(Neak Poan), 따솜(Ta Som) 사원이 거의 붙어 있다. 바이욘을 건설한 자야 바르만 7세는 현재 캄보디아 사람들에게서 크메르 왕국의 왕들 중에서 수리야 바르만 2세와 함께 가장 위대한 왕으로 존경받는 왕이다. 앙코르 와트 건설자..

[캄보디아 시엠립#21]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프레아 칸(Preah Khan) 사원

[캄보디아 시엠립#21]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쁘레아 칸(Preah Khan) 사원 정확한 때는 알 수 없으나 앙코르 톰을 완성시키고, 국교를 불교로 바꿨던 자야바르만 7세(1181~1220)가 아버지를 모시기 위해 만든 사원으로 처음부터 불교 양식으로 지었으나 힌두 양식을 접목시켜 두 양식이 공존한다. 바이욘을 건설한 자야 바르만 7세는 현재 캄보디아 사람들에게서 크메르 왕국의 왕들 중에서 수리야 바르만 2세와 함께 가장 위대한 왕으로 존경받는 왕이다. 앙코르 와트 건설자인 수리야 바르만 2세(참파를 식민지화 했다)가 죽자 전국은 혼란에 빠지고, 점차 주변국의 세력은 강해진다. 결국 1177년 참파(베트남)에게 져서 왕은 살해 되고 수도는 빼앗기고, 백성들의 삶은 도탄에 빠지게 된다. 이때..

[캄보디아 시엠립#20]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먹고, 앙코르(Angkor) 유적지로 출발

[캄보디아 시엠립#20]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먹고, 앙코르(Angkor) 유적지로 출발 오늘은 어제 쉬었으니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처음 만났던 툭툭기사님인 피어라 아저씨와 미리 이야기 해 놓고, 9시 넘어 숙소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아이들 늦게 일어나서 조식 먹고 하다보니 9시 40분 넘어서 피어라 아저씨 만나서 툭툭타고 앙코르(Angkor) 유적지로 출발했다. 가이드 없이 앙코르(Angkor) 유적지 툭툭 하루 대여 비용은 스몰투어 : 18달러, 빅투어 : 20달러 앙코르와트 선라이즈 5달러 추가, 프놈바켕 선셋 5달러 추가 그 외 먼 거리의 앙코르(Angkor) 유적지 갈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캄퐁블럭은..

[캄보디아 시엠립#13]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톰(Angkor Thom)의 바푸온(Baphuon)사원

[캄보디아 시엠립#13]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톰(Angkor Thom)의 바푸온(Baphuon)사원 앙코르 톰(Angkor Thom) 에 대한 두산백과 설명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톰은 큰[大]이라는 뜻을 나타내므로 앙코르 톰은 '대왕도'라는 뜻이다. 현존하는 유구(遺構)는 자야바르만 7세가 왕국의 수도로서 1200년경에 조영(造營)한 것이다. 1변 3km인 성벽의 정사각형으로 주위를 둘러싸고, 중앙에는 세계의 중심으로 보이게 한 바이욘묘(廟)가 높이 솟고, 그 동서남북으로 2추축대로(樞軸大路)가 도시를 4분하며 2추축이 성벽과 만나는 곳에 왕도의 문이 4개, 왕궁에서 동으로 뻗은 대로 위에 1개, 모두 5개의 문이 있다. 이 5개의 문은 앞면에 돌의 커다란 뱀을 껴안은 거인상(巨..

[캄보디아 시엠립#12]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톰(Angkor Thom)에서 가장 큰 바이욘(Bayon)사원

[캄보디아 시엠립#12]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톰(Angkor Thom)에서 가장 큰 바이욘(Bayon)사원 앙코르 톰(Angkor Thom) 이라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대도시 안에 여러 사원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크고 앙코르(Angkor) 유적지를 대표하는 사원 중 하나인 바이욘(Bayon) 사원에 갔다. 앙코르 톰(Angkor Thom) 에 대한 두산백과 설명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톰은 큰[大]이라는 뜻을 나타내므로 앙코르 톰은 '대왕도'라는 뜻이다. 현존하는 유구(遺構)는 자야바르만 7세가 왕국의 수도로서 1200년경에 조영(造營)한 것이다. 1변 3km인 성벽의 정사각형으로 주위를 둘러싸고, 중앙에는 세계의 중심으로 보이게 한 바이욘묘(廟)가 높이 솟고, 그 동서남북으로 2..

[캄보디아 시엠립#11]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 께오(Ta Keo)사원

[캄보디아 시엠립#11]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 께오(Ta Keo)사원 따 께오(Ta Keo)사원은 앙코르 톰 동문(승리의 문)의 동쪽이자 따 프롬(Ta Prohm)의 북쪽에 위치한 힌두교 사원이다. 자야바르만 5세(Jayavarman V, 재위 968-1001)가 동(東)바라이에 새로운 왕조를 세우면서 국왕 사원의 용도로 건립하였다. 시바신을 모시는 곳이었으며, 국왕의 장례를 치르기 위한 곳이기도 했다. 사원 내 비문에는 '헤마스링가리리(Herma Sringgariri)', 즉 '황금 봉우리의 산'이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피라미드형으로 바콩(Bakong) 및 쁘레 럽(Pre Rup)과 유사한 건축 양식을 보인다. 사원을 둘러싸고 있는 내·외벽은 홍토로 만들어 졌으며, 모두 4개의 문이 ..

[캄보디아 시엠립#10]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 프롬(Ta Prohm) 사원-2, 앙코르(Angkor) 유적지에서 점심

[캄보디아 시엠립#10]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 프롬(Ta Prohm) 사원-2, 앙코르(Angkor) 유적지에서 점심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부는 엄청 크기 때문에 유적지 안에 사람 사는 집도 있고, 식당도 있고, 가게도 있다. 툭툭 아저씨에게 어디 가자고 이야기 하면 알아서 해주신다. 따프롬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의 극랑왕생을 비는 마음에서 12세기 말과 13세기 초에 바이욘(Bayon) 양식으로 지었으며 원래 이름은 라야비하라(Rajavihara)였다. 사원의 규모는 가로 600m, 세로 1,000m로 앙코르 유적지 중 큰 편에 속한다. 당시 이 사원을 관리하기 위해 2,500명의 성직자와 12,000명의 하급 성직자가 살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폐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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