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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도씨 와플팬 2

새벽에 800도씨 와플팬에 크로플과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커피 한잔

새벽에 잠이 깨서 휴대폰 좀 보다가 커피나 한잔 내려 놓을까? 하고 커피를 내리다가 갑자기 크로플 하나 구워먹어볼까? 해서 급 크로플을 굽게 됐다. 800도씨에서 구입한 시즈닝 와플팬에 크로와상 냉동 생지 냉동실에서 꺼내 10분 정도 밖에 뒀다가 구웠다. 이제는 크로플 정도는 쉽게 굽는다. 크로와상 생지 자체에 버터가 많아 기름기가 충분해서 눌러붙을 걱정은 없다. 그래도 시즈닝 무쇠팬에 예열은 필수. 800도씨 와플팬 앞뒤로 예열하고 실리콘붓으로 바깥쪽 안쪽 여기 저기 기름칠 좀 쓱쓱 해주고, 크로플을 넣고, 자연스럽게 내려가게 팬을 덮어주면 지지지직~ 하면서 뚜껑이 닫힌다. 좀 있다 열어보면서 중간 점검을 해가며 구워도 오케이. 시즈닝 무쇠팬에 예열은 필수. 코팅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열을 해야 음식..

일상/오만때만 2020.10.28

800도씨 와플팬구입하고 시즈닝하고 크로플 구웠다

800도씨에서 와플팬을 출시해서 구입했다. 이제 냄비나 팬 살때는 듀폰 테프론코팅을 비롯해서 코팅 없는 것으로 구입하고 있다. 마침 800도씨에서 나온 와플팬도 시즈닝 와플팬이어서 고민없이 샀다. 스켑슐트에 비하면 한없이 착한 가격이다. 코팅안된 생무쇠에서 요리를 하면 생무쇠에 들어 있는 철분이 음식에 저절로 녹아나 철분섭취가 된다고 한다. 옛날 사람들이 가마솥에 밥하고 가마솥 뚜껑에 전 부치고 하면서 저절로 철분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었다. 와플팬은 요즘 전기와플팬 사면 정말 편하게 구울 수 있지만 전기와플팬은 모두 코팅된 것이고, 와플팬이 필요는 없는데 그냥 800도씨에서 출시를 해서 구입했다. 평소 와플 잘 사먹지도 않는데 ㅎ 시즈닝이 뭐야? 시즈닝 별건 아니고 생무쇠팬이나 냄비는 녹이 나기 때문에..

일상/오만때만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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