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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5

[합천군 야로면] 복층 방갈로에서 1박하고 온 미숭산교직원휴양원(구. 합천종합야영수련원)

[합천군 야로면] 복층 방갈로에서 1박하고 온 미숭산교직원휴양원(구. 합천종합야영수련원) 엄마 장례를 치르고, 헛헛한 마음에 술을 며칠 좀 마시다가 캠핑이나 가서 밤에 불보면서 술마셔보고 싶은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안되겠고, 새로 생긴 미숭산교직원휴양원에 가서 저녁에 술이나 좀 마셔야지 하면서 추첨에 넣었는데 당첨되어서 3.1절에 가게되었다. 경상남도교육청 종합복지관 분원 미숭산교직원휴양림이다. 합천군 야로면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가다보니 예전에 와 본 곳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입구에 올라가보니 한림에 근무할 때 수련활동 하러 온 합천종합야영수련원이었다. 코로나 기간 지나면서 학교마다 수련활동이 거의 없어지면서 합천종합야영수련원의 역할이 이렇게 바뀌었나 보다. 미숭산교직원휴양원 가는 길에 책을 빌리러 ..

여행/국내 2024.03.02

[합천군 가야면] 합천 해인사(삼보사찰 중 법보종찰), 팔만대장경 장경판전

[합천군 가야면]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 장경판전 가야산독서당정글북에서 해인사가 이렇게 가까운지 몰랐다. 지도에 찍어보니 가까워서 언젠가 한 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이제야 한 번 와보았다. 해인사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팔만대장경 인터넷 사전 예약은 이미 예약이 끝나서 안되고, 합천군청에서 하는 문화관광해설을 신청해서 갔다. 합천군청(055-930-4668)으로 사전예약을 하는데 인터넷 예약이 아니라 전화로 예약 이용자가 많이 없는지 아무 시간대나 되고, 실제로 가보니 우리 가족만 해설을 해주셨다. 불보종찰 : 통도사(부처님, 부처님의 진신사리) 법보종찰 : 해인사(경전, 팔만대장경) 승보종찰 : 송광사(유명한 스님을 많이 배출) 위 3곳이 삼보사찰(3가지 보물) 해인사 입구인데 입장료는 없고, 주차..

여행/국내 2023.11.12

[캠핑#45] 합천군 가야면 숭산초등학교 폐교 가야산독서당정글북 데크5번(2023.11.11.~12.)

[캠핑#45] 합천군 가야면 숭산초등학교 폐교 가야산독서당정글북 데크5번(2023.11.11.~12.) 9월부터 11월 초순까지 날시가 좋아서 캠핑을 몇 번은 갔어야 했는데 주말에 가족 개개인 일정이 있고, 사설캠핑장 이용을 하지 않다보니 계속 못갔다. 사설캠핑장 가본지 좀 오래되었는데 1박에 5만원은 할 것이고, 연박우선이라 잘 가지 않게 된다. 생림오토캠핑장이라도 있으면 가까워서 가뿐하게 1박2일 잘 다녀올텐데 생림오토캠핑장이 공사때문에 12월에 재개장을 한다고 하니 더더욱 못갔다. 가야산독서당정글북 방갈로와 데크는 추첨 경쟁이 치열한 것 같다. 이번에도 취소분 자리가 떠서 급히 예약해서 오게 되었다. 가야산독서당정글북 데크5번. 아스테리온2 가 완벽하게 올라가지 않는다. 4~6번 데크는 데크 길이가..

여행/캠핑 2023.11.12

[합천군 가야면] 합천 대장경테마파크

[합천군 가야면] 합천 대장경테마파크 가야산독서당정글북에서 캠핑을 마치고, 합천 해인사를 들렀다 올까 하다가 너무 더워서 대장경테마파크를 들르기로 했다. 가는 길에 가야면소재지 나드리김밥에서 점심을 먹고 갔다. 합천에 오면 합천사람상품권 항상 남아있어서 합천사랑상품권을 10%할인받아 구입하여 사용했다.대장경테마파크 입장료 5천원(어른), 3천원(중고생), 25백원(초등, 군인, 만65세이상) 네이버에서 예매하면 20%할인 되기 때문에 우리는 네이버에서 예매하고 갔다. 가야면소재지 풍경. 정겨운 시골 읍내 모습이다.합천군 가야면소재지의 나드리김밥나드리김밥은 강원도 정선에서 다모아 분식점으로 시작했다고 한다.가는길에 꽈배기 파는 곳도 있길래 들러서 사먹었다.B세트 1만원에 구입.대장경테마파크는 이번에 처음 ..

여행/국내 2023.08.27

[캠핑#44] 합천군 가야면 숭산초등학교 폐교 가야산독서당정글북 데크2번(2023.8.26.~27.)

[캠핑#44] 합천군 가야면 숭산초등학교 폐교 가야산독서당정글북 데크2번(2023.8.26.~27.) 가야산독서당정글북에 정말 오랜만에 오게됐다. 가야산독서당정글북에는 방갈로 10개와 캠핑데크 6개가 있는데 주말 기준 방갈로는 3만원, 캠핑데크는 5천원으로 저렴하고, 특히 방갈로는 좁지만 펜션 수준으로 갖출건 다 갖추고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 처음에는 선착순 예약이었는데 이제는 추첨제로 바뀌면서 올 수가 없었는데 캠핑데크 취소 자리가 하나 떠서 예약하여 오게 됐다. 더위때문에 갈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낮에는 도서관 내부에서 책읽고, 처서 뒤니 밤으로는 시원해질 것이라 생각을 했다. 합천군 가야면의 면소재지에서 더 들어가 숭산초등학교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지었다. 개비온이 참 다용도로 쓰인다. 외부 인테리어,..

여행/캠핑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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