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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14

[베트남 푸꾸옥#14] 푸꾸옥(Phu Quoc) 호핑투어 존스투어 남부3섬(혼쓰엉(Xuong)섬, 감기(Gam Ghi)섬, 메이룻(Hon May Rut Trong)섬) 스노클링 투어-3 메이룻(Hon May Rut Trong)섬 휴식

[베트남 푸꾸옥#14] 푸꾸옥(Phu Quoc) 호핑투어 존스투어 남부3섬(혼쓰엉(Xuong)섬, 감기(Gam Ghi)섬, 메이룻(Hon May Rut Trong)섬) 스노클링 투어-3 메이룻(Hon May Rut Trong)섬 휴식 혼쓰엉(Xuong)섬, 감기(Gam Ghi)섬에서 스노클링이 끝나면 배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밥과 반찬 등이 나오는데 먹을만 하다. 음료는 구입해야 한다. 콜라 2만동(1050원), 맥주 4만동(2100원) 푸꾸옥(Phu Quoc) 호핑투어 존스투어 남부3섬(혼쓰엉(Xuong)섬, 감기(Gam Ghi)섬, 메이룻(Hon May Rut Trong)섬) 스노클링 투어 순서 및 알아두면 좋을 것 1. 빅보트는 이동시간이 제법 길다. 2. 첫 번째 섬 스노클링 40분 정도 3...

[캄보디아 캄폿#16] 캄폿(Kampot)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껩(Kep) 비치&수산시장 투어-2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캄보디아 캄폿#16] 캄폿(Kampot)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껩(Kep) 비치&수산시장 투어-2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동굴 탐험을 끝내고, 라 플랜테이션(La Plantation) 캄폿 후추는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데 캄폿의 따뜻한 햇볕과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바람, 담레이 산맥 주변 토양에 함유된 석영 덕분에 캄폿 후추에서는 독특한 풍미가 난다고 한다. 그린페퍼 : 익기 전의 말리지 않은 생후추 블랙페퍼 : 그린페퍼를 말린 것 레드페퍼 : 익은 후추를 말린 것 화이트페퍼 : 익은 후추를 물에 불려 껍질을 벗긴 것 1870년대 프랑스의 식민 지배가 시작되면서 프랑스인들에 의해 캄폿에서 본격적으로 후..

[캄보디아 캄폿#15] 캄폿(Kampot)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껩(Kep) 비치&수산시장 투어-1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캄보디아 캄폿#15] 캄폿(Kampot)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라 플랜테이션 후추농장(La Plantation), 껩(Kep) 비치&수산시장 투어-1 염전, 동굴(Phnom Chhouk cave) 8시 30분부터 대기하라고 하더니 픽업하러 오지 않아 여행사에 연락하니 9시 넘어서 픽업을 오셨다. 운전기사님이 바로 옆에 두고, 10km나 떨어진 같은 이름의 다른 숙소에 갔다 오셨다고 하셨다. 캄폿(Kampot)의 염전은 흙을 다져 만드는 토산염으로 유명하다. 바닥에 장판 등을 깔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미네랄이 풍부해 고가로 팔린다. 캄폿(Kampot)의 후추와 소금은 세계적으로 알아준다고 한다. 캄폿(Kampot) 염전. 시내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염전 바닥이 그..

[베트남 호치민#14] 호치민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사이공 오토바이 투어-3(꽃시장, 오토바이시장)

[베트남 호치민#14] 호치민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사이공 오토바이 투어-3(꽃시장, 오토바이시장) 사이공 오토바이투어 3번째 목적지로 가고 있다. 도푸카페에서 음료를 마시고, 지하 벙커를 본 후 오토바이를 타고 제법 오래 갔다. 정해진 여정대로 하지 않고, 약간씩은 달라지는 것 같다. 우리는 호티키 꽃시장과 오토바이 부품점이 엄청 모여 있는 곳은 설명없이 그냥 지나갔다. 베트남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아파트도 그냥 지나갔다. 아직도 퇴근 시간이 아닌지 도로가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다. 호티키 꽃 시장, 꽃 파는 상점이 엄청 많았다. 처음에 좀 무서워하던 둘째 리안이. 이제는 완전 적응해서 자기 두손 놓고도 탈 수 있다면서 손을 놓았다 잡았다 하고 있다. 리예도 문안하게 잘 타고 가고 있다. 리안이도 ..

[베트남#59]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7

[베트남#59]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7 무이네 선라이즈 투어에서 운전하시는 아저씨가 포토존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셨다. 여기 있는 사진은 모두 아저씨가 찍어주신 사진들 수백장 중에 수십장만 추린 것. 포즈까지 잡아주시고, 포토존마다 멈추어 사진을 엄청 찍어 주신다.화이트 샌듄 호수 배경으로.화이샌듄 언덕으로 다시 와서. 도로위에서.우리가 타고 다닌 지프차에서.코코넛 팔던 노란트럭.꽃과 지프차.용과 농장. - 2023년 1월 11일 베트남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요정의 샘)에서...2023.01.10 - [해외/베트남(2023년)] - [베트남#52]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에서 호캉스 [..

[베트남#54]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2

[베트남#54] 무이네 선라이즈투어(화이트 샌듄, 용과 농원, 레드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2 어딜 가든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화이트 샌듄 언덕에서 해뜨는 걸 기다리고 있으면 바로 뒤에서 썰매? 썰매? 이러면서 썰매를 타라고 한다. 엄청 높은데 내려가면 다시 올라올 수 있게 밧줄도 매어 두었다. 썰매는 1인당 5만동(약 2630원) 이다. 돈은 한 번 지불하면 계속 탈 수 있지만 3번 정도 타면 올라올 때 너무 힘들어 더 못탄다.썰매 호객꾼.위에서 아랫쪽을 보기만해도 짜릿하다.내려갔다가 올라오는게 보통 일이 아니다. ATV를 타고 저 멀리 보이는 호숫가로 간다. 호숫가에서 사진을 찍는다. 걸어서 가기에는 상당히 먼 거리다. 아이들은 모래바닥에 맨발로 나름 신이 났다. - 2023..

[베트남#46] 호치민 클룩에서 신청한 구찌터널 반나절 투어-5

[베트남#46] 호치민 클룩에서 신청한 구찌터널 반나절 투어-5 구찌터널 투어가 막바지로 가고 있다. 구찌터널 투어는 어제 메콩델타투어와 비교하면 훨씬 의미 있었던 것 같다. 구찌터널에 직접 들어가 보는 것도 좋았지만 내가 알아듣지 못했지만 가이드가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다.손씻는 곳.반나절 투어라서 점심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나오니 이렇게 카사바가 준비되어 있었다. 카사바 옆에 있는 소금, 설탕, 깨, 땅콩 등을 섞은 것 같은데 저 가루 양념이 아주 맛있었다. 여기는 군복 등을 만드는 곳.폐타이어를 이용해 만든 신발. 10년은 거뜬히 신었다고 한다. 이 신발의 특이점은 우리가 기존 알고 있는 모양대로 신는 것이 아니라 미군을 속이기 위해 반대로 신었다고 한다. 발자국이 거꾸로 찍히게 되어 있다. ..

[베트남#45] 호치민 클룩에서 신청한 구찌터널 반나절 투어-4

[베트남#45] 호치민 클룩에서 신청한 구찌터널 반나절 투어-4 구찌터널 투어는 사실 갈까 말까 하다가 가게 되었는데 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이드 말만 좀 알아들을 수 있었으면 정말로 좋았겠는데 우리 가이드의 영어는 좀처럼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다른 외국인은 다 알아듣는 걸 보니 내 탓이지 가이드 탓은 아니다.영상으로 보아 간접경험을 했던 구찌터널과 직접 경험한 구찌터널간에는 많은 차이가 있었고, 어떻게 이게 가능한가 싶다.여기 구찌터널은 들어가기 전에 미리 말을 해준다. 50~60미터 정도 되는 엄청 긴 터널이니 들어가고 싶은 사람만 들어가라고.정책과 국가간의 이권 다툼이 엮여서 실제 전쟁 현장에 있는 군인들은 그냥 죽고 죽이는 거지 전쟁의 대의 명분이나 정체성은 없었을 것 같다.터널 ..

[베트남#44] 호치민 클룩에서 신청한 구찌터널 반나절 투어-3

[베트남#44] 호치민 클룩에서 신청한 구찌터널 반나절 투어-3 구찌터널 투어에서는 구찌 터널에 실제로 들어가 볼 수 있다. 이제는 들어가기 싫다고 느낄 정도로 여러 번 들어갈 기회가 있다.첫 지하 터널로 들어가는 길.이 주변의 숲은 미군의 고엽제에 의해서 완전히 다 죽었다가 새로 생겨난 젊은 숲이라고 했다. 이건 알아들었다. 터널 속에 들어간다.쪼그리고 앉아서 갈려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불과 5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밖으로 나가는 길이 아주 반가웠다.이건 구찌터널 지하에 산소를 공급하는 곳. 전쟁이 격화되면서 미군이 이곳에 있는 베트콩을 찾기 위해 개를 동원했고, 베트콩은 죽은 미군의 군복과 소지품 등등으로 냄새를 지우기 위해 또 노력했다고 한다. 개를 어떻게 죽였다는 것 같았는데 알아듣기 너..

[베트남#43] 호치민 클룩에서 신청한 구찌터널 반나절 투어-2

[베트남#43] 호치민 클룩에서 신청한 구찌터널 반나절 투어-2 휴식을 취하고도 그 곳에서 버스타고 제법 들어가 도착한 구찌터널. 가이드 아저씨가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알아듣지 못하는 영어. 개인적으로 가이드 말 듣는 걸 좋아하고, 질문도 많이 하는 편인데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질문도 할 수가 없었다. 여행오면 항상 영어의 모자람을 느끼고 간다.미군이 사용했던 전쟁 무기들을 보고,장갑차에 박혀있던 총탄 자국.수만은 탄피들. 베트콩 모습. 가이드 아저씨가 정말 많이 설명해 주었지만 알아듣지를 못하겠더라. 우리 가이드 아저씨. 정말 해설을 열심히 하셔서 팁을 주고 싶을 정도. 근데 영어 발음 때문에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팁문화가 없는 우리나라에 살다 외국와서 팁을 줄려면 참 어렵다. 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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