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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본강 3

[베트남#11] 호이안 야시장 아이스크림 먹고, 발맛사지, 투본강변에서 저녁먹고, 숙소로

[베트남#11] 호이안 야시장 아이스크림 먹고, 발맛사지, 투본강변에서 저녁먹고, 숙소로 우리집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아이스크림일지도 모른다. 호이안 야시장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은 3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아이스크림 만들 때 퍼포먼스가 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 해서 사러 갔다.호이안의 풍경은 정말 멋지다.비가 많이 오지 않아 이동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지만 계속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밤에는 좀 썰렁하다.다리 건너서 야시장으로 아이스크림 사러 간다.이렇게 만드는 아이스크림인데 아주 차가운 바닥에 아이스크림 만들 원액을 붓고, 음악과 함께 엄청 문대면서 얼린다. 마지막에 얇게 펴서 긁어서 말아올려 컵에 담아준다.아이스크림이니 달고 맛있지. 아이스크림 받자 말자 "포 패트롤이다." 코코넛아이스크림 4만..

[베트남#5] 호이안 마담 라우(MADAM LAU) 에서 저녁 먹고, 야시장 구경

[베트남#5] 호이안 마담 라우(MADAM LAU) 에서 저녁 먹고, 야시장 구경 숙소와서 잠깐 쉬다가 저녁 먹으러 나갔다. 야시장 구경을 하면서 정해진 식당을 찾아가다가 가까운데 손님들이 많길래 들어가서 먹었다. 마담 라우(MADAM LAU) 라는 식당이었다. 유명하고 그런데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 들어간 식당.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시킨 음식들이 나왔다. 나는 맛있었는데 아이들은 리안이는 이상한 향이 난다했고, 리예이는 맛있다고 했다.모닝글로리. 지난 2번의 동남아 여행에서도 맛있어 했는데 이번에도 밥이랑 엄청 잘 먹었다.라이스페이퍼에 싸져있는 쌈 요리. 고이꾸온. 4개 나왔는데 리안이가 2개 먹었다.모닝글로리에 있던 밥이 부족해서 밥을 하나 더 시켰다. 기름지고 달달한 양념에 어울리는 ..

[베트남#4] 호이안 구시가지 구경-아이들 아오자이와 논 구입, 투본강변 카페 휴식

[베트남#4] 호이안 구시가지 구경-아이들 아오자이와 논 구입, 투본강변 카페 휴식 안방비치까지 꽤 먼 거리를 자전거 타고 갔다 왔다. 아이들 옷도 젖었고, 모래도 묻어있어서 먼저 씻기 위해서 숙소로 왔다. 숙소에서 재정비를 하고 좀 있다 자전거 타고 가면서 지나간 구시가지로 갔다.숙소 바로 옆에 호이안 야시장이 열리나 보던데 이제 막 준비하고 있었다. 개구리 구이. 나도 어릴 때 황소개구리 먹었는데 나는 좀 그렇고, 나보다 더 이른 세대의 시골 사람들에게 단백질 공급원이었을 것이다.문어와 꼬치들을 팔고 있었다.이것도 한 번 먹어보고 싶고,메추리인가?저 멀리 지붕있는 다리가 일본교.호이안 구시가지는 투본강을 끼고 고풍스런 건물들이 늘어서 있어 상당히 경치가 좋다.이런 골목 풍경이 펼쳐져 있는데 정말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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