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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5

창녕군 이방시장 제비 지오로케이터 회수, 금속링 부착

창녕군 이방시장 제비 지오로케이터 회수, 금속링 부착 창녕군 이방시장에서 지오로케이터를 달고 돌아온 제비 포획하여 지오로케이터 1기 회수. 4마리 금속링 부착. 23년 새로 온 지오로케이터. 온도센서가 빠진 지오로케이터라고 하는데 모양이 약간 다르다. 무게는 0.4그램. 지오로케이터 첫 사용시 이렇게 연결하여 이 장비로 지오로케이터를 컴퓨터와 연결한다. 컴퓨터에서 활성화를 시켜줘야 한다. 광량 측정으로 위치를 알 수 있게 전원을 켜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오로케이터에 뚫려 있는 구멍으로 줄을 한번만 돌려주어 위쪽이나 아랫쪽에 매듭을 지어 준다. 저렇게 묶어주면 양쪽 줄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엄청 궁금했었는데 T2번 깃의 흰색 반점 유무로 암수 구분은 안되는 걸로. 포란반. 알을 품는 시기에만 저런 것인..

자연생태/새 2023.06.01

2023년 4월 우포늪 풍경

2023년 4월 우포늪 풍경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우포생태교육원에 근무하며 수없이 드나들고, 구석구석 누볐던 우포늪인데 그 사이 잊어버리고 살았던 것 같다. 우포늪생태관 쪽, 그러니 우포늪 남쪽으로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보았는데 역시나 너무 좋았다. 4월 29일 비가 내리다 다행히 우포늪 갈 때 쯤 비가 개었다. 해질녘 노을이 지고 있었다. 수없이 드나들었던 우포늪 풍경이다. 이 길, 저 길 아이들과 정말 많이 다녔던 길. 이렇게 다시 보니 뭐가 그리 바빠 잊어버리고 살았는지. 다시 만난 저 풍경이 반가웠다. 우포늪에 노을이 내리깔리고 있다. 수없이 올라왔던 대대제방 위에서. 대대제방 건너편 논. 이때쯤 저 논에 심어진 파란 것이 양파냐 마늘이냐 이야기했던. 대대제방. 4월 30일 새벽에..

여행/국내 2023.04.30

부곡 온천-현대온천호텔, 부곡 붕어빵 맛집, 김해 삼계 지코바치킨

부곡 온천-현대온천호텔, 부곡 붕어빵 맛집, 김해 삼계 지코바치킨 무척산 등산 다녀와서 다들 지치고, 땀도 흘리고 해서 부곡 온천을 가기로 했다. 부곡에 가서 먼저 붕어빵을 2개씩 사먹기로 했다. 부곡에 가면 있는 붕어빵이랑 오뎅, 떡볶이, 순대 를 파는 곳인데 여기 붕어빵이 상당히 맛있다. 근데 좀 비싸다. 하나에 700원. 폐업한 부곡하와이 입구 맞은편에 있다. 팥이 가득 들어서 맛있다. 30회권을 구입해 놓아서 현대온천호텔로 온다. 요즘 목욕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다. 부곡에서도 여기가 가격이 저렴하다. 목욕하고 8시쯤 나와서 집에 도착하니 8시 40분 좀 넘었다. 저녁 먹어야 해서 오는 길에 먹을까 하다가 지코바 치킨을 먹고 가기로 했다. 김해 삼계 삼계초 근처에 새로 생긴 지코바. 맛있다. 근데..

여행/국내 2023.02.19

[창녕군 부곡면] 부곡 온천 깔끔한 돼지국밥 맛집 종로돼지국밥

[창녕군 부곡면] 부곡 온천 깔끔한 돼지국밥 맛집 종로돼지국밥 오늘 첫째 김해 서울안과에서 드림렌즈 착용 후 눈 정기검진을 보고, 마치니 11시 30분을 넘은 시간이었다. 집에서 부곡 온천 가기로 채비를 하고 나와서 병원에서 바로 부곡으로 갔다. 가는 길에 점심때가 되어서 오랜만에 부곡 돼지국밥집 종로돼지국밥에 갔다.부곡 종로돼지국밥은 밀양에서 창녕 부곡으로 가는 큰 도로변에 있다. 부곡온천과 가까워 부곡에서 온천 마치고 와도 좋고, 온천 가기전에 먹어도 좋다.부곡 종로돼지국밥 입구. 부곡에 있는 종로돼지국밥이 본점이고, 2002년에 생겼다. 2005년에 내가 밀양에 신규발령 받았을 때 창녕 부곡이 고향인 선배 형님이 계셨는데 그 분은 창녕 부곡 본가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주말에 같이 살던 ..

여행/맛집 2023.01.28

[창녕군 부곡면] 오랜만에 부곡온천 현대온천호텔

[창녕군 부곡면] 오랜만에 부곡온천 현대온천호텔 부곡 온천 오랜만에 갔다. 나는 목욕탕 좋아하는데 아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이 둘이랑 가면 애들이 쉴새없이 "이리와봐." 를 해서 더 가기 싫을 것 같다. 그래서 아내는 안가고 할머니랑 같이 갔다. 올 2월쯤에 부곡 원탕인 고운호텔에 갔는데 리모델링을 한다고 했었다. 그래서 지금쯤이면 리모델링 마치고 다시 영업시작하겠지 생각하고 갔는데 어... 문이 잠겨있다. 8만원에 산 30회 이용권 아직 다 못썼는데... 그래서 예~ 전에 다녔던 현대온천으로 갔다. 부곡하와이 건물. 대산면에 살던 시절 부곡하와이에 소풍도 오고 했었다. 안에 유수풀도 있었고, 놀이동산도 있었다. 영업 안한지 오래되어 이젠 흉물이겠지. 항상 뭐가 나타날지 궁금한 길. 부곡 메인 거..

여행/국내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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