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준의 F u n w o r l d

일렉베리(elecvery) GS차지비 로밍 요금 인상(24년 5월 1일부터) 일렉베리(elecvery) 에서 GS차지비 로밍 요금이 인상된다.완속은 289원에서 367원으로 인상급속(100kW 이하)은 356원에서 367원으로 인상초급속(100kW 초과)은 389원에서 367원으로 인상일렉베리(elecvery)에서 충전하면 충전요금의 20%는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걸 감안하면 293.6원.(일렉베리의 20% 포인트 적립은 엄청난 혜택인데 후발주자의 신규회원 유인책이지 계속된다고 보기는 어렵다.)GS차지비 회원 충전 단가는 완속 269원이다.그렇게 단순 비교를 해보면 일렉베리(elecvery)에서 충전하는 것이 불리해 보이는데 전기차 충전 요금은 다양한 카드사에서 큰 폭의 할인과 프로모션이 있는데카드사 실적..

홈앤서비스 홈앤차지(Home&Charge) 전기차 완속 충전 서비스 GS차지비로 영업 양도 전기차 충전 사업이 수익이 크지 않고, 앞으로의 성장에도 한계가 있다고 느끼는지 기업에서는 하나 둘 철수하고 있는 느낌이다. 수익에 목숨을 거는 기업의 행보는 정말 발빠르다. SK브로드밴드의 홈앤서비스 홈앤차지(Home&Charge) 전기차 완속 충전 서비스는 GS차지비로 영업을 양도한다는 안내가 왔다. 얼마전 GS커넥트 G차저가 차지비에 합병되면서 이름을 GS차지비로 바꾸고, 기존 G차저의 충전 단가인 227원에서 차지비 충전단가인 269원으로 올랐는데 홈앤서비스 홈앤차지(Home&Charge)의 충전단가도 지금 현재 아주 저렴한 227원(7kw 완속 기준)이다. 여기까지가 팩트이고, 공지가 되지 않았지만 그 다..

차지비(ChargEV), GS커넥트(G(지)자처) 흡수합병 GS차지비로 새출발하며 자연스럽게 G(지)차저 요금 인상 차지비(ChargEV)에서 G(지)차처 GS커넥트를 흡수합병하여 GS차지비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어 운영한다. 근데 그 과정에서 기존 GS커넥트의 G(지)차저의 요금이 차지비(ChargEV)요금과 동일하게 책정되면서 요금이 상당히 많이 올랐다. 아래를 보면 지난 2023년 7월 17일 자로 GS커넥트의 G(지)차저 요금이 인상되어 227원이었다. 이건 차지비(ChargEV) 요금인데 사람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완속요금을 보면 269원이다. 기존 GS커넥트의 G(지)차저 요금 227원에서 흡수 합병되며 269원이 된 것이다. 한 번에 18.5% 상승한 것이다. 기존 GS커넥트의 G(지)차저 ..

차지비 로밍 충전 요금(파워큐브, 대영채비) 변경(23년 11월 1일자) 충전사업자별로 충전사업자간 로밍 충전을 지원한다. 로밍 충전이란? 해당 충전사업자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지 않아도 제휴된 타사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여행가서 급히 충전이 필요한 상황인데 근처에 내가 회원가입한 충전사업자의 충전기가 없다면 내가 회원가입한 충전사업자 카드로 타사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여러장의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편하지만 비싼 충전 금액이라는 가장 큰 단점이 있어 이용이 꺼려진다. 충전사업자 마다 로밍 제휴사에 차이가 있고, 가격도 차이가 있으나 어차피 주고 받고 이기 때문에 거의 대동소이한 것 같다. 그래도 충전기가 많은 충전사업자 입장에서는 충전기가 적은 충전사업자와 대등한 관계는 아닐..

차지비(ChargEv) 전기차 충전 요금 인상 차지비(ChargEv) 전기차 충전 요금 인상이다. 2023년 8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상된다. 기름값은 국제 유가에 따라 상승과 하락의 그래프를 그리지만 전기요금은 상승만 있어 앞으로 전기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유지비에 들어가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경제적 유불리를 계산하기 시작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전기차 유지비가 워낙 저렴해서 계산할 필요가 없었다. 전기차 충전 요금 인상으로 전기차 유지비가 상승하면 자연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전기차 보급은 더뎌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번에 인상된 차지비(ChargeEV) 충전 단가는 완속충전기 10원 인상하여 충전단가는 269원 급속충전기 20원 인상하여 335원 이다. 충전 단가 500원 정도가 되..

전기차 충전 요금 차지비(ChargEv) 충전기 회원가입, 카드 발급, 충전요금 차지비(ChargEv) 전기차 충전 사업자도 초창기부터 있었던 것 같다. KT에서도 KT차징메이트라는 사명으로 전기차 충전 사업을 했었는데 당시 다른 충전 사업자에 비해 KT 충전기는 충전비용이 유난히 비싸다고 비난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이후 KT 에서는 충전사업의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는지 사업에서 손을 떼고 2021년 경 보유중인 충전기는 모두 차지비(ChargEv)로 넘긴 것으로 안다. 생각해보면 충전사업자는 한전으로부터 전기 공급받아 소비자에게 이익을 붙여 파는 개념인데 충전기는 국가 지원이겠지만 그 후 한전에 내는 기기당 기본요금과 유지 관리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나는 이미 차지비(ChargEv) 회원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