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준의 F u n w o r l d

[서울#1]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마지막 휴게소 죽전휴게소에서 전기차충전, 서대문독립공원주차장 도착(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아이들이 5학년, 3학년으로 서울에 가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이번 연휴 3일에 서울 여행을 가게 되었다. 대략적인 코스는 첫째날, 서대문형무소역사관(도슨트예약), 경복궁(해설예약), 광화문광장, 청계천, 인사동, 숙소(북한산생태탐방원) 둘째날, 국립중앙박물관(해설 등등 예약), 대학로(연극 관람), 숙소(북한산생태탐방원) 셋째날, 낙산성곽(해설) ... KTX타고 가면 좋겠지만 짐도 좀 있고, 그것보다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차를 가지고 가기로 했다. 첫째날, 새벽 4시 40분 쯤 김해에서 출발했다. 전기차라 충전이 신경 쓰이는데 고속도로에서 과속을 좀 하니 역시 연비가 떨어진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전시해설예약(도슨트예약)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전시해설예약(도슨트예약)을 했다. 5월 5일 일요일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일요일은 오후 1시와 2시에 일요정기해설(20명 이내 현장접수)이 있고, 오후 3시는 14일전에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생각도 못했는데 5월 5일이 어린이날로 공휴일이라 공휴일은 전시해설이 없는 날이었다. 그래서 급 조회를 해보니 5월 4일 오전 10시에 4자리가 남아있어서 다행히 5월 4일에 예약을 하게 되었다. 국회의사당도 5월 5일 어린이날 휴뮤, 5월 6일 대체공휴일 휴무라 5월 4일로 예약을 해 놓았는데 취소해야겠다. 주차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바로 옆 서대문독립공원주차장 예약자 유의사항 - 도슨트 해설은 무료이며, 총 4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아이파킹EV(i PARKING EV) 충전요금, 회원인증 방법 등 무인주차 설비에서 많이 봤던 파킹클라우드의 아이파킹에서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한다. 아이파킹EV(i PARKING EV) 라는 브랜드로 주차와 충전 등을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한다고 한다. 파킹클라우드 기업이 원래 SK계열사이다. 아이파킹EV(i PARKING EV)의 특이한 점은 회원인증 방식인데 다른 충전사업자의 두가지 방식인 1. 실물회원카드 태깅으로 하는 방식 2. 앱을 이용하여 QR, NFC 등으로 인증하는 방식 처음에는 1번 실물회원카드로 태깅하는 방식밖에 없었는데 회원카드를 어떻게 들고 다녀? 귀찮지 않아? 앱으로 인증해! 라고 했는데 스마트폰 꺼내서 앱 실행시키고, QR이나 NFC 인증도 제법 귀찮다. 차라리 회원카드를 차에..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창원NC파크 야구 구경 105블록 5열(주차, 응원석, 주류반입 등) 1년만에 창원NC파크에 야구 구경을 갔다. 작년에 아이들과 처음 갔었는데 엄청난 구장 크기에 놀라고 관중석에서 응원하고 맛있는 것 먹고 하는 문화가 재미가 있어 다시 찾게 되었다. 야구장에 맥주 등 주류 반입이 되는지 궁금한데 이 부분도 작년과 바뀌었다.KBO SAFE 캠페인에 따라 소지품은 1인당 가방 1개와 쇼핑백류 1개로 제한. 주류 및 병 1리터 초과 페트 및 캔 반입 제한이다. 유리병 X, 소주 X, 맥주캔 1리터까지 가능 맥주 페트 1리터까지 가능 자세한 건 KBO SAFE 캠페인 페이지 : https://www.koreabaseball.com/Event/Etc/Safe.aspx창원NC파크는 옛날..

아파트 방문 차량 모바일 예약(젤롭파킹) 타 아파트 방문하게 되면 제일 먼저 걱정인게 어떻게 들어가? 이다. 차단봉 앞에서 경비실 호출하여 000동 000호 방문입니다. 하고 들어가는게 보통인데 아파트 입주자 입장에서는 외부 차량이 경비실에 말만하고 들어오는 것이 괜찮은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아파트 방문 차량은 입주민이 모바일이나 웹에서 미리 예약을 해두면 차단기에서 알아서 인식해 열어주는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사람이 필요없는 세상이다. 다음에 갈 때 써먹을려고 기록해 둔다. 젤롭파킹이라고 어떤 회사에서 만든 주차 시스템의 한 종류인 것 같다. 해당하는 사이트로 가서 로그인을 하고, 차량번호와 방문 일시를 적고, 저장하면 끝이다. 간단하고 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주차 관련해서는 사람..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 행위 과태료 부과 대상 살고있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아래와 같은 공고문이 붙어있었다.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 행위는 과태료 부과 대상이라는 것이다. 시군별 지자체에 따라 다른 것인지 전국적으로 동일한지는 모르겠고, 김해시의 경우 지난 6월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 행위 등에 대한 주민신고제를 운영한다고 행정예고를 했고, 지금 시행중이다. 아래에 자세한 내용이 있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경우 과태료가 무려 10만원이다. 공공장소에 있는 충전기는 문제가 없겠지만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있는 충전기는 분쟁의 소지가 있어 보인다. 가뜩이나 부족한 주차공간 때문에 주차할 곳이 없는데 내연기관차량이 늦게 들어와 주차할 곳 없어서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