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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5

[캄보디아 시엠립#25]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동 메본(East Mebon)사원

[캄보디아 시엠립#25]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동 메본(East Mebon)사원 동 메본(East Mebon)은 동 바라이라는 인공 저수지 위에 세워진 수상 사원이다. 현재는 저수지의 물이 다 말라서 구글 지도에서 흔적만 볼 수 있다. 수상 사원이라서 기단이 높고, 코끼리 상이 멋진 곳이다. 탑의 린텔에 새겨진 부조에는 힌두교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 동 바라이(야소다라타타카, Yasodharatataka)는 선대왕인 야소 바르만 1세(889~910년)가 만들었다. 야소 바르만 1세는 크메르 문자를 만들고, 롤레이와 프놈 바켕 사원을 만든 왕이다. 야소 바르만 1세는 새로 만든 수도인 야소다라푸라의 원활한 물 공급을 위해서 동 바라이를 건설하였고, 그 저수지 중앙에 섬을 만들었다. ..

[캄보디아 시엠립#24]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 스라스랑(Srah Srang) 맞은편 식당에서 점심

[캄보디아 시엠립#24]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 스라스랑(Srah Srang) 맞은편 식당에서 점심 사원 하나 더 보고, 밥먹으려 가려다 리예가 화자일이 급하다고 해서 식당으로 갔다. 우리가 식당을 지정할 필요는 없고, 툭툭 기사님께 점심먹으러 가자고 하면 알아서 가주신다.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의 식당들은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다. 스라스랑(Srah Srang)을 마주보고 있는 식당이다. 여기가 왕의 목욕탕이었다는 스라스랑(Srah Srang) 스라스랑(Srah Srang) 맞은편에 있는 식당 KOLAB ANGKOR 식당 화장실도 깨끗하고, 건물이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였다. 단체 손님도 많고, 식당이 엄청 북적북적했다. 1층에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갔다. 2층에서 밖을 보면 스라스랑..

[캄보디아 시엠립#13]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톰(Angkor Thom)의 바푸온(Baphuon)사원

[캄보디아 시엠립#13]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톰(Angkor Thom)의 바푸온(Baphuon)사원 앙코르 톰(Angkor Thom) 에 대한 두산백과 설명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톰은 큰[大]이라는 뜻을 나타내므로 앙코르 톰은 '대왕도'라는 뜻이다. 현존하는 유구(遺構)는 자야바르만 7세가 왕국의 수도로서 1200년경에 조영(造營)한 것이다. 1변 3km인 성벽의 정사각형으로 주위를 둘러싸고, 중앙에는 세계의 중심으로 보이게 한 바이욘묘(廟)가 높이 솟고, 그 동서남북으로 2추축대로(樞軸大路)가 도시를 4분하며 2추축이 성벽과 만나는 곳에 왕도의 문이 4개, 왕궁에서 동으로 뻗은 대로 위에 1개, 모두 5개의 문이 있다. 이 5개의 문은 앞면에 돌의 커다란 뱀을 껴안은 거인상(巨..

[캄보디아 시엠립#12]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톰(Angkor Thom)에서 가장 큰 바이욘(Bayon)사원

[캄보디아 시엠립#12]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톰(Angkor Thom)에서 가장 큰 바이욘(Bayon)사원 앙코르 톰(Angkor Thom) 이라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대도시 안에 여러 사원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크고 앙코르(Angkor) 유적지를 대표하는 사원 중 하나인 바이욘(Bayon) 사원에 갔다. 앙코르 톰(Angkor Thom) 에 대한 두산백과 설명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톰은 큰[大]이라는 뜻을 나타내므로 앙코르 톰은 '대왕도'라는 뜻이다. 현존하는 유구(遺構)는 자야바르만 7세가 왕국의 수도로서 1200년경에 조영(造營)한 것이다. 1변 3km인 성벽의 정사각형으로 주위를 둘러싸고, 중앙에는 세계의 중심으로 보이게 한 바이욘묘(廟)가 높이 솟고, 그 동서남북으로 2..

[캄보디아 시엠립#8]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반띠아이 끄데이(Banteay Kdei) 사원

[캄보디아 시엠립#8]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반띠아이 끄데이(Banteay Kdei) 사원 반띠아이 끄데이(Banteay Kdei)는 불교 승려의 수도를 위해 지어졌으나 후에 힌두교 사원으로 사용되었다. '반띠아이(Banteay)'는 벽으로 둘러싸인 사원, '끄데이(Kdei)'는 큰 방을 의미한다. 자야바르만 7세(재위 1181-1218) 때인 12세기 후반 또는 13세기 초반에 지어진 것으로 앙코르와트(Angkor Wat)의 불교 양식과 바이욘(Bayon)의 힌두교 양식이 혼재되어 있다. 본래 불교 사원이었으나 후에 힌두교 사원으로 사용되면서 기존의 부처상들은 대부분 사라졌지만, 당시 정교한 기술로 조각되었던 부조들은 남아있는 상태이다. 벽은 홍토(laterite)로, 건물은 사암(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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