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앙코르 15

[캄보디아 시엠립#33]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와트(Angkor Wat)-3

[캄보디아 시엠립#33]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앙코르 와트(Angkor Wat)-3 앙코르 와트(Angkor Wat)는 앙코르 유적 가운데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예술적으로 위대한 캄보디아의 기념비적 유적이다. 캄보디아 국기에 앙코르 와트가 그려져 있을 정도이다. 앙코르 와트 1층 회랑을 따라 힌두 신화의 이야기가 마치 하나의 큰 돌에 새겨져 있는 것 같은 부조는 꼭 봐야 할 스팟이다. 하나의 사원이지만 다른 몇 개의 사원을 합한 만큼 크다. 단일 사원으로서는 앙코르에서 최대 규모이다. 12세기 초 수리야 바르만 2세(Suryavarman II, 1113~1150년) 때에 만들었다. 대부분의 다른 사원들이 시바 신을 위해 만든 것과는 달리 질서 유지를 담당하는 비슈누 신을 위한 사원이었다...

[캄보디아 시엠립#30]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먹고, 앙코르 와트(Angkor Wat)로 출발

[캄보디아 시엠립#30]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먹고, 앙코르 와트(Angkor Wat)로 출발 이제 아이들도 여행에 완전 적응, 우리도 장기 여행 모드로 돌입했는데 곧 한국으로 돌아가 일상을 살아가야 한다. 아이들은 이제 아이들끼리 내려가서 조식 주문하고, 툭툭에도 자기들끼리 있고, 적응을 했다. 오늘은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마지막 날이다. 아이들이 있어 무리해서 돌지 않으려고, 하는데 어제는 좀 무리한 편이다. 오늘은 앙코르 와트(Angkor Wat)와 앙코르 톰(Angkor Thom)내의 피메아나카사스와 코끼리 테라스까지만 돌고 오전중으로 마칠려고 마치고 휴식을 취할려는 계획이다. 우리는 어디 갈지 정하고 한다고 먼저 내려가서 조식 주문하..

[캄보디아 시엠립#27]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프레 룹(Pre Rup)사원

[캄보디아 시엠립#27]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프레 룹(Pre Rup)사원 프레 룹(Pre Rup)은 앙코르 유적지에서 프놈 바켕 다음으로 선호하는 일몰지이다. 프레 룹(Pre Rup) 중앙 성소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평원은 저녁 노을이 질 때면 장관을 이룬다. 보통 그랜드 투어 코스의 마지막 일정지이며, 반띠아이 쓰레이나 반띠아이 쌈레에서 오후 일정을 마친 후 일몰을 보러 오는 사람들로 인해서 저녁마다 사람들로 북쩍인다. 그러나 프놈 바켕보다 사람들이 적고, 저녁 노을에 빛나는 사원도 함께 볼 수 있고, 계단이 넓어서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어 좋은 일몰여행지이다. 그랜드 투어 코스에 있는 프레아 칸, 니악 뽀안, 따 솜은 자야 바르만 7세(1181~1220)가 만들었다. 그러나 같은 그랜드..

[캄보디아 시엠립#26]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반띠아이 쌈레(Banteay Samre)사원

[캄보디아 시엠립#26]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반띠아이 쌈레(Banteay Samre)사원 반띠아이(Banteay)는 성채란 뜻이다. 그 외 반띠아이 쓰레이(Banteay Srei)는 여인의 성채, 반띠아이 끄데이(Banteay Kdey), 반띠아이 쁘레이(Banteay Prei), 반띠아이 뜨옵(Banteay Top) 등이 있다. 쌈레(Samre)는 크메르가 처음 프놈 쿨렌 산에 국가를 세울 때 그 곳에 원래 살던 원주민 부족 이름이 쌈레였다. 유적지 가는 길에 있는 프라닥 마을의 주민들의 옛 선조로 생각하고 있다. 반띠아이 쌈레(Banteay Samre)는 비문이 없어 정확한 축성 연대나 용도 등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수리야 바르만 2세(Suryavarman II, 1113~1150)에 ..

[캄보디아 시엠립#25]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동 메본(East Mebon)사원

[캄보디아 시엠립#25]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동 메본(East Mebon)사원 동 메본(East Mebon)은 동 바라이라는 인공 저수지 위에 세워진 수상 사원이다. 현재는 저수지의 물이 다 말라서 구글 지도에서 흔적만 볼 수 있다. 수상 사원이라서 기단이 높고, 코끼리 상이 멋진 곳이다. 탑의 린텔에 새겨진 부조에는 힌두교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 동 바라이(야소다라타타카, Yasodharatataka)는 선대왕인 야소 바르만 1세(889~910년)가 만들었다. 야소 바르만 1세는 크메르 문자를 만들고, 롤레이와 프놈 바켕 사원을 만든 왕이다. 야소 바르만 1세는 새로 만든 수도인 야소다라푸라의 원활한 물 공급을 위해서 동 바라이를 건설하였고, 그 저수지 중앙에 섬을 만들었다. ..

[캄보디아 시엠립#24]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 스라스랑(Srah Srang) 맞은편 식당에서 점심

[캄보디아 시엠립#24]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 스라스랑(Srah Srang) 맞은편 식당에서 점심 사원 하나 더 보고, 밥먹으려 가려다 리예가 화자일이 급하다고 해서 식당으로 갔다. 우리가 식당을 지정할 필요는 없고, 툭툭 기사님께 점심먹으러 가자고 하면 알아서 가주신다. 앙코르(Angkor) 유적지 내의 식당들은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다. 스라스랑(Srah Srang)을 마주보고 있는 식당이다. 여기가 왕의 목욕탕이었다는 스라스랑(Srah Srang) 스라스랑(Srah Srang) 맞은편에 있는 식당 KOLAB ANGKOR 식당 화장실도 깨끗하고, 건물이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였다. 단체 손님도 많고, 식당이 엄청 북적북적했다. 1층에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갔다. 2층에서 밖을 보면 스라스랑..

[캄보디아 시엠립#23]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솜(Ta Som)사원

[캄보디아 시엠립#23]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따솜(Ta Som)사원 따솜(Ta Som)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건축한 사원이다. 크메르 제국의 건축왕이라 불릴만큼 많은 건축 사업을 한 왕이 자야 바르만 7세. 바이욘을 건설한 자야 바르만 7세는 현재 캄보디아 사람들에게서 크메르 왕국의 왕들 중에서 수리야 바르만 2세와 함께 가장 위대한 왕으로 존경받는 왕이다. 앙코르 와트 건설자인 수리야 바르만 2세(참파를 식민지화 했다)가 죽자 전국은 혼란에 빠지고, 점차 주변국의 세력은 강해진다. 결국 1177년 참파(베트남)에게 져서 왕은 살해 되고 수도는 빼앗기고, 백성들의 삶은 도탄에 빠지게 된다. 이때 자야 바르만 7세가 등장해서 빼앗겼던 수도 앙코르 톰을 1181년 톤레샵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캄보디아 시엠립#22]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네악 포안(Neak Poan) 사원

[캄보디아 시엠립#22]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네악 포안(Neak Poan) 사원 네악 포안은 앙코르 유적 중에서 가장 독특한 형태의 수상 사원이다. 이 곳에는 네모만 연못 위에 둥근 중앙 성소만 있다. 다른 앙코르 유적과 달리 회랑이랑 복잡한 건물들이 없다. 그러나 종교적 상징성은 다수 있어서 네악 포안을 더욱 재미나게 한다. 네악 포안은 병을 치료하는 병원의 역할을 하였다. 앙코르 톰(Angkor Thom), 프레아 칸(Preah Khan), 네악 포안(Neak Poan), 따솜(Ta Som) 사원이 거의 붙어 있다. 바이욘을 건설한 자야 바르만 7세는 현재 캄보디아 사람들에게서 크메르 왕국의 왕들 중에서 수리야 바르만 2세와 함께 가장 위대한 왕으로 존경받는 왕이다. 앙코르 와트 건설자..

[캄보디아 시엠립#21]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프레아 칸(Preah Khan) 사원

[캄보디아 시엠립#21]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쁘레아 칸(Preah Khan) 사원 정확한 때는 알 수 없으나 앙코르 톰을 완성시키고, 국교를 불교로 바꿨던 자야바르만 7세(1181~1220)가 아버지를 모시기 위해 만든 사원으로 처음부터 불교 양식으로 지었으나 힌두 양식을 접목시켜 두 양식이 공존한다. 바이욘을 건설한 자야 바르만 7세는 현재 캄보디아 사람들에게서 크메르 왕국의 왕들 중에서 수리야 바르만 2세와 함께 가장 위대한 왕으로 존경받는 왕이다. 앙코르 와트 건설자인 수리야 바르만 2세(참파를 식민지화 했다)가 죽자 전국은 혼란에 빠지고, 점차 주변국의 세력은 강해진다. 결국 1177년 참파(베트남)에게 져서 왕은 살해 되고 수도는 빼앗기고, 백성들의 삶은 도탄에 빠지게 된다. 이때..

[캄보디아 시엠립#20]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먹고, 앙코르(Angkor) 유적지로 출발

[캄보디아 시엠립#20] 시엡립 럽디 호스텔(Lub D Cambodia Siem Reap) 조식 먹고, 앙코르(Angkor) 유적지로 출발 오늘은 어제 쉬었으니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처음 만났던 툭툭기사님인 피어라 아저씨와 미리 이야기 해 놓고, 9시 넘어 숙소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아이들 늦게 일어나서 조식 먹고 하다보니 9시 40분 넘어서 피어라 아저씨 만나서 툭툭타고 앙코르(Angkor) 유적지로 출발했다. 가이드 없이 앙코르(Angkor) 유적지 툭툭 하루 대여 비용은 스몰투어 : 18달러, 빅투어 : 20달러 앙코르와트 선라이즈 5달러 추가, 프놈바켕 선셋 5달러 추가 그 외 먼 거리의 앙코르(Angkor) 유적지 갈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캄퐁블럭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