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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4

[캄보디아 캄폿#5] 캄폿 진짜 로컬 식당에 가서 맛 본 쌀국수와 도넛

[캄보디아 캄폿#5] 캄폿 진짜 로컬 식당에 가서 맛 본 쌀국수와 도넛 자전거 타기 좋은 소도시에 와서 이동범위가 약간 넓어져 아내가 알아본 식당에 가보기로 했다. 가는데 와 여기가 맞아? 여기 식당맞아? 하면서 갈 정도로 외진 곳으로 가는데 아무튼 목적지 찍어서 가면 식당 맞다. 식당이름이 구글지도에서 영어로 나오지도 않고, 우리 숙소에서 찍으니 5.8킬로미터 나왔다. 자전거로 가면 될 것 같아 출발했다. 캄폿의 상징 두리안 로터리 두리안 상이 보인다. 제법 멀리까지 왔는데 왼쪽길로 가야할 것 같은데 구글지도는 오른쪽 길로 가라고 한다. 주위에는 마을도 아니고 집이 드문드문 있다. 와 여기 식당 있는 거 맞아? 식당 찾아서 여기까지 왔다. 여긴가? 아닌데 하면서 갔다. 남의 집에 들어갔다. 사람들이 집..

[베트남 호치민#30] 호치민 길에서 저녁 해결하기

[베트남 호치민#30] 호치민 길에서 저녁 해결하기 네일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려고 버스를 타고 가다가 저녁을 먹고 갈려다 혹시나 버스가 끊길까봐 호텔로 가서 호텔 앞 길에서 팔던 쌀국수를 저녁으로 먹자고 했다.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길에 고이꾸온이 있어 1인 1고이꾸온으로 4개를 구입했다. 현지인이 생활하는 곳이라 가격이 개당 7천동(350원)으로 저렴했다. 길에서 많은 먹을 거리를 판매한다. 베트남은 길에 앉아서 때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너무 너무 많다. 버스정류장에 왔다. 그랩을 타도 되지만 장기(?)여행에서 비용을 아낄려면 버스 탈 수 있을 때 타야한다. 호치민은 시내버스가 잘 되어 있어 웬만한 곳은 다 간다. 우리가 탈 19번 버스가 온다. 오늘은 시내버스 3번을 탔는데 2번은 아이들 요금은 받..

[베트남 호치민#20] 호치민 현지인 맛집 새우탕 국물 우동 Banh Canh Cua87 반깐꾸어87

[베트남 호치민#20] 호치민 현지인 맛집 새우탕 국물 우동 Banh Canh Cua87 반깐꾸어87 아내가 맛있는데 있다고 먹어보자고 해서 간 곳. 나는 몰랐는데 블로그 글 작성할려고 구글지도 찾다보니 게살 쌀국수로 현지인 맛집 알려진 곳이다. 국물 맛을 보는 순간 우리나라 라면인데 딱 새우탕면 국물맛이었다. 국물이 걸쭉하고, 뭔가 많이 들어간 느낌. 우리는 그랩이 아니고 버스타고 가느라 좀 걸었다. 어딜 가나 뭘 팔고 있다. 고양이 카페에서 버스타고 갔는데 내려서 제법 걸어야 했다. 경제발전이 급속도로 일어날 때 우리나라 하천도 물색깔이 저랬을까? Banh Canh Cua87 반깐꾸어87 은 주요 관광지는 아니다. 아마 그랩타면 금방일 것이다. 면 요리는 4만5천동(2250원) 빵은 3천동(150원)..

베트남 다낭 롯데마트에서 사 온 라면 2가지(쌀국수-퍼 보, 볶음라면-미 사오)

베트남에서 사 온 라면 2가지(쌀국수-퍼 보, 볶음라면-미 사오) 베트남 여행에서 사왔던 라면 2가지를 한국까지 가지고 왔다. 아내는 이제 베트남 음식을 멀리하고, 먹을 사람이 나밖에 없다. 하나는 퍼 보 라고 적혀 있어서 소고기 쌀국수라는 것은 알겠는데 나머지는 미 사오라 되어 있는데 다낭 롯데마트에서 현지인들이 많이 사가길래 우리도 몇 개 사왔다. 가격은 정말 저렴했다. 200원 정도 했지 싶다. 베트남 라면 2가지. 미 사오 와 퍼 보. 베트남 라면 미사오. 미 사오 이건 물을 빼고 스프로 비벼서 먹는 것이었다. 저번에 먹을 때 맛있다 하면서 일반 라면처럼 끓여서 먹었는데... 베트남 라면은 냄비에 끓이는 것이 아니라 용기에 면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사발면 처럼 끓인다. 미 사오는 물을 빼야 ..

일상/오만때만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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