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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버스 8

[캄보디아 프놈펜#3] 세탁소에 옷 맡기고, 시엠립가는 버스 예약 완료

[캄보디아 프놈펜#3] 세탁소에 옷 맡기고, 시엠립가는 버스 예약 완료 베트남에서 빨래를 한 번 했는데 더운 날씨에 하루 한 번 옷을 갈아입으니 빨래가 많이 쌓였다. 나는 한국에서 티셔츠 3장만 들고 와서 티셔츠가 없어져가는 상황이다. 아이 둘이 호텔방에서 잘 놀아서 "너희들 호텔방에 있을래? 엄마, 아빠 빨래 맡기고, 시엠립 가는 버스 예약하고 올게." 했더니 호텔방에 있는다고 했다. 이전까지는 항상 아빠와 아이 1명, 엄마와 아이 1명이 짝이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 2명, 부모 2명으로 분리가 좀 이루어진 느낌이다. 아이들 호텔방에 남겨두고 아내와 밖에 나갔다. 1kg 에 2달러. 약간 비싸지만 그냥 맡겼다. 무게 달아보고, 7달러 지불하고, 호텔로 가져다 준다고 했다. 나중에 보니 골목길 안쪽에..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루트(호치민, 프놈펜, 시엠립, 캄폿, 푸꾸옥, 2023.12.31.~2024.01.25.)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루트(호치민, 프놈펜, 시엠립, 캄폿, 푸꾸옥, 2023.12.31.~2024.01.25.) 2023년 12월 31일 부산 출발하는 호치민행 2024년 1월 25일 호치민에서 출발하는 부산행 4인가족 비행기 티켓만 예매를 해 두었는데 대강의 일정과 루트를 구체화 하고, 숙소 예약도 미리 해둘까 해서 이동과 도시별 체류일을 정하고 숙소를 알아보고 있다. 캄보디아 여행이 목적이었는데 부산에서 캄보디아행 비행기 가격이 비싸다 싶어서(직항없고, 경유만) 호치민으로 들어가 호치민에서 연말 연시를 보내고, 캄보디아로 들어가 피날레는 푸꾸옥에 가서 진정한 바닷가 휴양을 즐겨보고자 한다. 해질녘 무더위를 가시게 하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베트남에서는 사이공 비어를 캄보디아에서는 앙코르 비어를 마실..

[베트남#85] 슬리핑버스 타고 나트랑(냐짱)에서 다낭 도착,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짐 보관하고, 다낭 콩카페 방문

[베트남#85] 슬리핑버스 타고 나트랑(냐짱)에서 다낭 도착,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 짐 보관하고, 다낭 콩카페 방문 나트랑(냐짱)에서 슬리핑버스를 타고, 다낭에 도착했다. 나트랑 남 버스터미널에서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해서 다낭 버스터미널에 오전 7시 30분에 도착했다. 체크인은 안되겠지만 우리가 예약한 선 리버 호텔(Sun River Hotel)까지 그랩을 불러서 갔다. 얼리 체크인 되는지 물어보니 오후2시 체크인인데 12시에 그냥 체크인을 하라고 했다.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오전 7시 30분에 도착한 다낭 버스터미널. 슬리핑버스 제일 뒷자리 5자리가 모두 차서 옆에 사람이 있으니 좀 불편하게 왔다. 아이들이 잠을 아주 잘 잤을 것 같다. 오다가 새벽 2시쯤 버스..

[베트남#84]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근처 식당에서 저녁먹고, 푸타버스(풍짱버스) 슬리핑버스 타고 다낭으로

[베트남#84]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근처 식당에서 저녁먹고, 푸타버스(풍짱버스) 슬리핑버스 타고 다낭으로 아이리조트에서 택시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빨래가 왔는지 로비에 물어보니 빨래는 오지 않았다고 했다. 숙소 근처에 어제 갔던 식당에 가서 밥을 주문해 놓고, 빨랫집으로 갔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아이 돈노 호텔 이라면서 빨래를 주셨다. 저녁먹고 한국에서 예약해 놓은 푸타버스(풍짱버스) 슬리핑버스를 타고 다낭으로 가야 하는데 가야할 목적지가 바뀐 것 같았다. 원래는 나트랑 북 버스터미널이었는데 어제 메일로 문의한 답장에 남 버스터미널로 오라고 되어 있었다. 호텔로비에 전화해서 확인 좀 해달라고 하니 우리가 시간을 바꾸어서 남 버스터미널로 가야한다고 했다.HTML 삽입미리..

[베트남#64] 슬리핑버스 타고 무이네에서 나트랑(냐짱)으로,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도착

[베트남#64] 슬리핑버스 타고 무이네에서 나트랑(냐짱)으로, 나트랑(냐짱) 고시아호텔(Gosia Hotel) 도착 무이네 미뇬호텔(MiNhon Hotel) 에서 점심을 먹고 대기를 하는데 2시가 훌쩍 넘어서 버스가 도착했다. 미니버스가 아니라 나트랑(냐짱)으로 가는 슬리핑버스가 숙소앞에 기다리고 있었다.한카페버스. 우리 자리는 제일 뒷자리 5자리를 차지했다. 같은 가족 4명이면 제일 뒷자리 타도 별 불편함 없었다. 이전에 탔던 푸타버스(풍짱버스)와 같은 좌석시스템이다. 푸타버스(풍짱버스)가 약간 더 깔끔한 느낌.거의 외국인이다. 나트랑(냐짱)에는 7시 넘어서 도착했다.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올 때 이용했던 푸타버스(풍짱버스)는 타면 숙소가 어디냐고 물어보고, 숙소 앞에 내려주는데(그때는 밤이 너무 늦어 ..

[베트남#49] 베트남 슬리핑 버스 푸타버스(풍짱버스) 타고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이동

[베트남#49] 베트남 슬리핑 버스 푸타버스(풍짱버스) 타고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이동베트남 슬리핑 버스 푸타버스(풍짱버스) 예약은 호치민 여행자 거리 사무실에서 직접 예약을 했었다. 푸타버스(풍짱버스)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도 있다. 오늘 7시에 출발한다고 해서 사무실 앞으로 갔다.호텔 체크아웃을 해서 지금은 방이 없는 상태라 호텔 로비에서 대기를 했다.호텔앞 풍경. 미 구스타스 스위트 다운타운 호텔 은 조식은 걸어가야 했지만 그냥 괜찮았고, 위치는 여행자 거리에 있어 좋았다. 온수가 날쑥 날쑥 했고, 수압도 들쑥 날쑥해서 그 점은 좀 불만이다.7시에 사무실 앞에서 2층 슬리핑버스를 바로 타는 것이 아니고, 사무실 앞에서 미니버스를 타고 2층 슬리핑버스가 모이는 장소로 이동했다.이동해서도 제법..

베트남 슬리핑버스 푸타버스(풍짱버스) 예약시 주의할 점

베트남 슬리핑버스 푸타버스(풍짱버스) 예약시 주의할 점 몇 일전에 베트남 나트랑에서 다낭가는 슬리핑버스를 예약했다. 아래의 푸타버스(풍짱버스)에서 예약을 했고, 예약 확정 메일을 바로 받았었다. https://futabus.vn/ Thông tin vé | Ticket Information | FUTA Bus Lines | Tổng Đài đặt vé và Chăm Sóc Khách Hàng 19006067Đặt vé xe Phương Trang đi liên tỉnh trực tuyến. Số điện tổng đài thoại đặt vé xe phương trang: 1900 6067. Đặt vé nhanh qua ứng dụng Android, iOS. Trên 2000 xe đời mới, c..

베트남 버스 예약하는 사이트(풍짱버스, 푸타버스)

베트남 버스 예약하는 사이트(풍짱버스, 푸타버스) 베트남의 유명한 여행사인 신투어리스는 투어 버스 등을 예약할 수 있는데 예약 메일을 보내면 "tickets SOLD at counters only When you arrive in Ho Chi Minh, please visit our office to purchase." 이런식으로 답장이 온다. 버스, 투어 등등 모든 것이 이러하다. 신투어리스트 사무실에 직접 와서 예약하란다. 구글지도 살펴보다 보니 도시마다 신투어리스트 사무소가 있는 것은 보았다. 직접 와서 예약하라고 하니 생각해보면 굳이 한국에서 메일 보내 어렵게 예약하지 않아도 가서 예약하면 분명 자리가 충분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설날 전후로의 교통편은 상당히 불안하다. 신투어리스트 홈페이지 : 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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