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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7

[충남 서천군 장항읍] 서천유스호스텔 앞 맥문동꽃 핀 솔숲 산책

[충남 서천군 장항읍] 서천유스호스텔 앞 맥문동꽃 핀 솔숲 산책 2박 3일은 정말 너무나 짧다. 좀 여유롭게 다니면서 봐야 체력도 유지하면서 남는게 많은데 모든 것이 휙휙 지나가는 느낌이다.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서천유스호스텔 숙소에서 퇴실해야 하고, 보령 대천해수욕장에 머드축제에 가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 앞 솔숲에 한 번 가보고 출발하기로 했다. 머드축제 갈 복장을 하고 맥문동 꽃 핀 솔숲을 산책했다. 맥문동을 솔숲 아래에 엄청 넓게 조성을 해 놓았고, 솔숲 아래로 산책길도 좋아서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사진찍는 사람도 많았다. 리안이는 기분이 이렇게 업 되어 있다가 갑자기 아니~ 하면서 저세상 기분이 되어버린다. 바다에 물이 물이 정말 너무 멀리 있었다. 솔숲 바로 옆 갯벌이 드넓은 바다도..

여행/국내 2022.08.15

[충남 서천군 장항읍] 실내놀이터(바다마을 고래고래)가 있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

[충남 서천군 장항읍] 실내놀이터(바다마을 고래고래)가 있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방문을 했다. 군산 비응항에서 해양스포츠제전을 한다고 해서 그 곳에 가서 체험을 할까? 국립해양생물자원관으로 갈까? 하다가 숙소에서 가까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으로 갔다. 해양 생물에 대해 전시가 잘 되어 있었고, 이 곳도 무료로 해설을 해주셔서 해설을 들으며 한바퀴 돌면 좋을 것 같다. 4D도 있어서 볼 수 있으면 보면된다. 그리고 아이가 있다면 실내놀이터인 바다마을 고래고래를 먼저 예약해야 한다. 1시간씩 운영을 하는데 1회차에 120명만 입장가능해서 입장하면 안내데스크가서 실내놀이터 바다마을 고래고래 부터 예약(무료)을 하고, 그 옆에 있는 4D(1인 1000원)를 볼려면 예약하면 된다. 국립해양..

여행/국내 2022.08.15

[충남 서천군 장항읍] 서천유스호스텔 앞 장항솔숲 산책

[충남 서천군 장항읍] 서천유스호스텔 앞 장항솔숲 산책 서천유스호스텔 근처에 장항송림산림욕장과 해변, 장항스카이워크 유명한가 보던데 우리는 굳이 가보지는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 전기차 충전을 해야 해서 서천유스텔 바로 앞에 솔숲과 바닷가에 가보았다. 여기 지명도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 지명에 송림 소나무숲이라는 명이 들어가니 옛날부터 방풍림으로 소나무가 엄청 많았나 보다. 서천유스텔 정원을 통과하면 바로 솔숲이다. 서천유스호스텔의 바베큐장. 이용요금을 내고 사용할 수 있다. 솔숲에 가니 맥문동 꽃이 엄청나게 피어 있었다. 그리고 서해에서 볼 수 있는 바닷가. 갯벌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이번 여행에서 거의 대부분을 이용한 충전기. 근처 편의점에 있던 환경부 충전기인데 급속인데도 불구하고, 속도가 너무 안..

여행/국내 2022.08.15

[충남 서천군 장항읍] 숙박비 저렴한 서천유스호스텔

[충남 서천군 장항읍] 숙박비 저렴한 서천유스호스텔 국립생태원 오겠다고 하면서 근처에 숙소를 알아보니 서천유스호스텔이라고 있던데 엄청 가격이 저렴했다. 우리는 온돌방이 편해서 온돌방이었고, 1박에 5만원. 사진으로 봤을 때는 깔끔해 보였다. 바다와도 바로 붙어 있어 바닷가에 나가보기도 하면 되겠다 싶어 예약을 했다. 국립생태원에서 바로 밥먹으러 갈까 하다가 숙소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방도 보고 가기로 했다. 서천유스호스텔 안내소. 가서 보니 청소년수련관과 붙어 있는 걸로 봐서 수련활동 온 아이들 숙소로 이용되는 곳인가 보다. 서천유스텔은 잔디 깔려진 마당에 외관은 이러했다. 1층 방이었는데 날씨가 그러니 할 수 없겠지만 좀 꿉꿉한 기운이 많아 상쾌하지는 않았다. 아이들은 숙소에 와서 본격적으로 살아나 아..

여행/국내 2022.08.13

[충남 서천군 마서면] 정말 넓고 볼 것이 많은 국립생태원 - 2

[충남 서천군 마서면] 정말 넓고 볼 것이 많은 국립생태원 - 2 에코리움의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까지 온실로 되어 있어 이날 해가 별로 나지 않았지만 습기도 많고, 더워서 아이들은 상당히 힘들어 했다. 거기다 개인적으로 지중해관까지 둘러보다가 오후 3시에 예약해 놓은 해설을 들으러 다시 열대관부터 시작하니 좀 하기 싫어하는 것 같았다. 첫 날 국립생태원에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한 해설 2개 듣고, 아이들은 해설 기피증이 생겼다. 조용히 따라다니며 듣고 있으면 재미있던데, 그냥 뛰고, 소리치고, 놀려면 굳이 여기까지 오지 않아도 되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이들이니 일부 이해는 한다. 열대관 둘러보고, 화장실도 가고 리안이가 덥다며 내려와서 물을 마시고 있다. 방울뱀 꼬리가 저렇게 소리를 낸다. 사막..

여행/국내 2022.08.13

[충남 서천군 마서면] 정말 넓고 볼 것이 많은 국립생태원 - 1

[충남 서천군 마서면] 정말 넓고 볼 것이 많은 국립생태원 - 1 국내 가족 여행 중 가장 멀리까지 온 여행이다. 김해에서 충남 서천까지 와보다니. 국립생태원은 예전부터 한 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드디어 오게 되었다. 김해에서 3시간 가량 걸리는 것 같고, 실외공간이 엄청나고, 에코리움도 크고 체험할 것들이 있어 하루코스로 와야 할 듯 하다. 우리는 1시 넘어 도착해서 에코리움에만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했다. 국립생태원 정문 매표소에 주차하고 에코리움까지 걸어가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에코리움이 목적이라면 정문매표소가 아니라 서문매표소로 가는 것이 더 가깝다. 국립 생태원 입장료는 대인 5000원, 소인 2000원 이다. 정문매표소에서 전기버스를 운행하는데 점심시간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여행/국내 2022.08.13

[충남 서천군 마서면] 서천 도착해서 점심으로 먹은 금강하굿둑관광지내 소문난해물칼국수

[충남 서천군 마서면] 서천 도착해서 점심으로 먹은 금강하굿둑관광지내 소문난해물칼국수 김해에서 출발해서 3시간 정도 걸려서 서천에 왔고,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는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이다. 군산에서 금강하굿둑을 건너면 금강하굿둑관광지라고 애들 놀 수 있는 수영장, 놀이기구 같은게 있고, 식당도 상당히 많이 모여 있었다. 국립생태원도 금강하굿둑에서 5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국립생태원 가기 전에 점심으로 칼국수를 머곡 가기로 했다. 낙동강하굿둑만 보았지 금강하굿둑은 처음 보았다. 군산과 서천에 처음 와 보았으니 당연하겠지. 가는 길에 산청휴게소에서 화장실을 다녀왔다. 정말 특이한 산이 있었는데 고속도로에서 바로 보이는 저 산이 마이산이었다. 멀리까지 왔다. 금강하굿둑관광지내에 있는 소문난해물칼국수집이다..

여행/맛집 20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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