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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은모래비치 2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상주해수욕장) 이틀 연속 방문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상주해수욕장) 이틀 연속 방문 아이들과 함께 어디를 가더라도 아이들이 지겨우면 그때부터 힘들어진다. 풍광을 즐기고, 카페에 앉아 맛있는 걸 먹고 이건 아직까지 우리집 아이들에겐 힘겹다. 우리는 모든 걸 놓고 거의 아이들 하고 싶은 것을 해주는 편이라 오늘 뭘 할건지 물어보니 어제 갔던 상주해수욕장에 갈것이라 했다. 어제는 우산 2개로 버텼는데 오늘은 타프를 펼쳐보기로 했다. 아내는 이미 출근을 했고, 나 혼자 타프 메고, 체어 메고, 가방 메고 해서 어제와 같이 버스타고 상주 은모래비치(상주해수욕장)에 도착했다. 모래사장에 타프가 치질까? 의문을 품으며 아이들 삽으로 땅을 파고 팩 박고, 줄 연결해서 타프를 쳤다. 바람이 장난 아니었지만 타프가 잘 버텨주었다. 근데 타프 안쪽에 모래..

여행/국내 2022.06.03

남해군 상주면 상주 은모래비치 상주 해수욕장

남해군 상주면 상주 은모래비치 상주 해수욕장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에서 조식을 먹고 이것 저것 정리하고 아이들이 원하는 모래사장이 있는 남해 상주해수욕장에 갔다. 아내는 목, 금요일 출근이라 학교를 가야해서 차가 없어서 버스를 타고 갔다.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에서 상주은모래비치까지는 버스 타고 금새 왔다. 버스 타러 가는 골목길에서 만난 아저씨 개. 정말 저 자세로 짖지도 않고 엄청 오랫동안 있었다. 아이들도 신기한지 사진 찍어 달라고 했다. 상주 해수욕장. 상주 은모래비치. 은모래비치라고 하니 거리감이 있다. 원천횟집 앞에서 버스 기다리다가 드디어 버스가 왔다. 아이들이 반가워서 버스를 세웠다. 버스 타고 조금 걸어서 상주해수욕장에 도착했다. 물이 너무 깨끗했다. 사람들도 별로 없었다. 아이들은 해운대보다 ..

여행/국내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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