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버스 9

[베트남 푸꾸옥#1] 캄보디아 캄폿(Kampot)에서 베트남 푸꾸옥(Phu Quoc)으로 이동(버스+배)

[베트남 푸꾸옥#1] 캄보디아 캄폿(Kampot)에서 베트남 푸꾸옥(Phu Quoc)으로 이동(버스+배) 캄보디아 캄폿(Kampot) 시걸게스트하우스(Seagull Guesthouse)에서 조식 후 짐 챙겨 체크아웃하고, 예약해둔 푸꾸옥(Phu Quoc)가는 이동편이 숙소로 픽업을 온다고 해서 기다렸다. 차량은 미니밴. 캄보디아 캄폿(Kampot)에서 베트남 푸꾸옥(Phu Quoc)으로 이동은 1. 캄보디아 보더까지 캄보디아 쪽 미니밴으로 이동(약 2시간 소요) 2. 캄보디아 보더(국경)에서 출국 도장(여권을 여러번 보여주어야 함) 3. 베트남 보더(국경)에서 입국 도장(한국은 베트남 비자 면제, 여권을 여러 번 보여주고 1달러를 달라고 함) 3. 양쪽 보더 모두 통과하는데 약 1시간 가량 걸림 4. 국..

[캄보디아 캄폿#1]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캄폿으로 슬리핑버스 타고 이동, 시걸게스트하우스(Seagull Guesthouse) 체크인

[캄보디아 캄폿#1]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캄폿으로 슬리핑버스 타고 이동, 시걸게스트하우스(Seagull Guesthouse) 체크인 오늘은 시엠립에서 캄폿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시엠립에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한다. 버스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면 캄폿이다. 프놈펜에서 시엠립 구간보다 거리가 멀어 새벽이 아니라 아침에 도착하는 것이 더 좋았고, 캄폿의 시걸게스트하우스(Seagull Guesthouse)에서도 방이 비었는지 8시 전에 도착했는데 체크인을 해주어서 좋았다. 우리가 탈 시엠립에서 캄폿가는 버스 시간표가 걸렸다. 자이언트 이비스 버스 슬리핑 버스 타면 오른쪽은 2인 침대, 왼쪽은 1인 침대 프놈펜에서 시엠립 올 때 탔던 버스가 더 좋았다. 2인 침대 1인 침대 잘 때 추워서 따뜻한 외투를..

[캄보디아 시엠립#1]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슬리핑 버스로 이동(E Booking Express)

[캄보디아 시엠립#1]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슬리핑 버스로 이동(E Booking Express)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떠나는 날이다. 숙박비도 아낄 겸 밤에 슬리핑 버스로 이동했다. 슬리핑버스는 픽업 오지 않고, 1인당 15달러에 예약했다. 프놈펜에서 시엠립 가는 버스회사마다 타는 장소가 다를 것 같은데 우리가 예약한 버스는 E Booking Express 라는 버스회사였고,(의도한건 아니고 여행사에서 예약하니 이 버스회사였다.) 타는 장소는 위 지도에서 탔다. 여행사에서 예약하고, 버스 티켓을 받고, 출발 장소만 알고 있는 상태였다. 출발장소까지 그랩을 타고 왔다. 시엠립까지 우리가 타고 갈 슬리핑 버스 근데 10시 30분 버스였는데 11시30분에 출발한다고 한다. 아마도 10시 3..

[캄보디아 프놈펜#3] 세탁소에 옷 맡기고, 시엠립가는 버스 예약 완료

[캄보디아 프놈펜#3] 세탁소에 옷 맡기고, 시엠립가는 버스 예약 완료 베트남에서 빨래를 한 번 했는데 더운 날씨에 하루 한 번 옷을 갈아입으니 빨래가 많이 쌓였다. 나는 한국에서 티셔츠 3장만 들고 와서 티셔츠가 없어져가는 상황이다. 아이 둘이 호텔방에서 잘 놀아서 "너희들 호텔방에 있을래? 엄마, 아빠 빨래 맡기고, 시엠립 가는 버스 예약하고 올게." 했더니 호텔방에 있는다고 했다. 이전까지는 항상 아빠와 아이 1명, 엄마와 아이 1명이 짝이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 2명, 부모 2명으로 분리가 좀 이루어진 느낌이다. 아이들 호텔방에 남겨두고 아내와 밖에 나갔다. 1kg 에 2달러. 약간 비싸지만 그냥 맡겼다. 무게 달아보고, 7달러 지불하고, 호텔로 가져다 준다고 했다. 나중에 보니 골목길 안쪽에..

[캄보디아 프놈펜#1]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버스타고 이동

[캄보디아 프놈펜#1]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버스타고 이동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버스타고 이동하는 날이다. 국경을 넘는 것이고, 시간이 오래 걸리니 아침에 출발하는 버스로 예약했다. 버스로 이동하면서 남길 것들 1. 휴식시간까지 7시간 생각하면 된다. 2. 캄보디아 비자 발급 수수료 인당 40달러 3. 중간에 점심먹으면 점심값은 별도 4. 국경에 가면 버스에서 내려 베트남에서 출국신고하고, 버스 타고 약간 이동 후 다시 내려 캄보디아 비자를 받고 입국신고 하는 곳에서 사진과 여권만 확인하고 그냥 가면 버스 안내원이 나중에 여권을 모두 모아서 가지고 온다.(캄보디아 비자 발급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듯) 5. 호치민에서 국경지대까지 2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베트남 출..

[베트남 호치민#4] 호치민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 조식먹고, 호치민에서 프놈펜가는 버스 예약

[베트남 호치민#4] 호치민 A&A Toronto Hotel(토론토호텔) 조식먹고, 호치민에서 프놈펜가는 버스 예약 호치민 1군 벤탄시장 근처의 호텔인 A&A Toronto Hoel(토론토호텔)에서 자고, 첫 조식을 먹는 날 여행 준비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현대카드에서 아고다 50% 행사를 한다고 해서 급하게 예약한 숙소가 A&A Toronto Hoel(토론토호텔). 실내는 약간 낡은 느낌, 더블베드 2개로 4인실이고, 욕실은 약간 넓고, 그냥 저냥 있을만한 숙소다. 날씨가 더워서 7시에 조식을 먹고, 사이공동식물원에 가기로 했다. 우리 방은 7층, 조식먹는 곳은 8층. 뛰어 올라가고 있다. A&A Toronto Hoel(토론토호텔) 조식이 시작된다. 시리얼과 우유와 과일들. 쌀국수도 있고, 찐고구마와 ..

[베트남 호치민#1] 부산김해경전철타고 김해공항에서 비엣젯항공으로 호치민도착, 109번 버스타고, 벤탄시장, 숙소체크인(A&A Toronto Hotel)

[베트남 호치민#1] 부산김해경전철타고 김해공항에서 비엣젯항공으로 호치민도착, 109번 버스타고, 벤탄시장, 숙소체크인(A&A Toronto Hotel) 비엣젯항공 호치민행 비행기가 8시 출발이라 새벽에 일찍 챙긴다고 나왔는데 6시 좀 안되어 출발했다. 김해국제공항이 1년전과는 완전 다르게 사람들이 엄청나게 붐볐다. 사람들로 너무 붐벼서 티켓 발권하고, 검색대 통과하고, 또 여권 검사하고 하니 시간이 간당간당. 정말 8시 다 되어서 비행기에 탔다. 김해공항(PUS)에서 호치민 떤션넛공항(SGN) 까지는 약 5시간 30분이 걸렸다. 부산김해 경전철이 있어서 공항가기 정말 편하다. 작년에 베트남 갈 때 경전철 타고, 그 이후 처음 탄다. 김해국제공항은 1년전과 완전히 달랐다. 그때만 해도 코로나 여파로 사람..

베트남 버스 예약하는 사이트(풍짱버스, 푸타버스)

베트남 버스 예약하는 사이트(풍짱버스, 푸타버스) 베트남의 유명한 여행사인 신투어리스는 투어 버스 등을 예약할 수 있는데 예약 메일을 보내면 "tickets SOLD at counters only When you arrive in Ho Chi Minh, please visit our office to purchase." 이런식으로 답장이 온다. 버스, 투어 등등 모든 것이 이러하다. 신투어리스트 사무실에 직접 와서 예약하란다. 구글지도 살펴보다 보니 도시마다 신투어리스트 사무소가 있는 것은 보았다. 직접 와서 예약하라고 하니 생각해보면 굳이 한국에서 메일 보내 어렵게 예약하지 않아도 가서 예약하면 분명 자리가 충분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설날 전후로의 교통편은 상당히 불안하다. 신투어리스트 홈페이지 : ht..

베트남 여행 일정 변경(호치민-다낭 기차편 없어 다낭-호치민 뱀부항공권 결제)

베트남 여행 일정 변경(호치민-다낭 기차편 없어 다낭-호치민 뱀부항공권 결제) 우리 가족의 베트남 여행 일정은 그냥 단순하게 다낭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호이안으로 가서 남쪽으로 쭉 내려오는 코스로 나트랑, 무이네, 호치민까지 갔다가 다시 다낭으로 돌아와 머물다 김해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사실 준비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숙소만 다낭만 빼고 예약을 해 둔 상태였다. 나도 급 일정이 있어서 11만원 추가금 결제하고, 나만 하루 일찍 입국하는 걸로 여정을 바꾸었다.베트남은 남북으로 정말 긴 나라이다. 캄보디아의 시엠립이 위도상 나트랑보다 더 위에 있는데 시엠립은 1월에 엄청 더웠는데 나트랑은 그렇지 않다니 좀 의아하다. 여행 계획 하나 세우지 않다가 여행 준비할려고 오늘 호치민에서 다낭으로 ..

반응형